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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군 이야기 ♬/돼지군 일상 생활의 일기

대명동 해산물 맛집 자원미에서 회식했어요


오랜만에 회사 회식에 참석을 합니다.


해산물 해산물 노래를 노래를 부르던 속삭이는 빛(33세, 프로그래머)님의 추천으로

대명동 해산물 맛집!!!


자원미로 회식을 떠납니다.



사장님이 추천하는 메뉴!!!

문어 조개탕입니다.


살아있는 문어와 전복이 조개가 움찔 움찔




문어와 전복이 싱싱하죠?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사장님 추천메뉴 문어조개탕과

멍게+해삼+개불 메뉴를 시켰어요.

해삼이 없었던 관계로 이날은 멍게+개불 메뉴가 되었습니다.



퇴근후 바로 달려온 아직 이른 시간이라 가게가 한산하네요.

좀있다가 많은 사람들이 왔어요 ㅎㄷㄷ



다 익었습니다.

육수가 정말 간이 잘 맞고 맛있었어요.

사장님이 추천해 주실만 하네요 ^^




멍게와 개불이 나왔습니다.

+_+ 하앍 하앍 


순식간에 비워나갑니다. 


그 이후엔 먹느라 정신 없어서 

추억의 도시락도 시켰고, 소주도 계속 시켰고,

무엇보다도 문어조개탕은 어느정도 먹고난후 육수에 

칼국수를 넣어주는데, 사진이 없네요.


먹고 마시느라 정신 없었어요. ㅋㅋㅋㅋ


실컨 먹고 나니 사장님이 빈대떡을 서비스로 주십니다 +_+

직접 갈아서 붙이는 빈대떡이라고 하시네요.


빈대떡도 너무 맛있어요.


횟집과 해산물 집은 수조를 보면 그집의 위생 상태를 알수 있습니다.

수조 청소를 게을리 하는 집은 안보이는곳은 말할것도 없겠죠 ^^


수조를 보시면 물도 깨끗하고 위에 거품이 하나도 없죠?


거품이 많은 수조의 횟집은 피하시는게 좋아요.



대명동에서 이런 싱싱한 해산물을 먹을수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