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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군 이야기 ♬/돼지군 일상 생활의 일기

[샤브샤브] 수성동아백화점 8층 명동 칼국수 샤브샤브

지난 주말 U플러스 VVIP 멤버쉽으로 

뱀양이를 위한 타요 극장판 예매를 무료로 하고

신나게 영화를 봤습니다.


뱀양이가 생각보다 처음 접하는 영화관을 

잘 적응해 줘서 대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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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영화를 다 보고 밖으로 나오면

바로 8층에 명동 칼국수 샤브샤브가 있어요.


점심은 샤브 샤브를 먹기로 했습니다.


여기는 뱀양이도 먹을수 있는

맑은 육수가 나오는 샤브 샤브 집이예요.



2인분을 시켰습니다.

소고기가 나왔어요.



야채와 함께 칼국수도 나옵니다.



특이한점은

소스가 무려 4가지나 된다는거죠.


칠리소스 겨자간장 그리고 두개는 먼지 모르겠어요 ㅋㅋ



불을 올리고 끓기 시작하면

숙주를 넣어줍니다.



배추는 푹 익혀야 하니

배추도 미리 넣어줍니다.



배추는 푹 익혀야 하니

또 배추를 많이 때려넣습니다.


단호박도 같이 들어갔네요.





샘킴처럼 자연주의로 빙의하여

야채육수를 내어줘야 하니

또 숙주를 때려넣습니다.



청경채를 비롯한 퍼런 풀들을 마구 넣어줍니다.



팔팔 끓기 시작하면

소고기를 살랑 살랑 담궈서

샤브 샤브를 완성하는거죠 +_+



돼지군이 사랑하는 샤브샤브

다 먹어서 사진이 없어요.

칼국수도 막 넣고


막 김치도 넣고 김치 칼국수로 막 마무리를 막했지만.


더이상은 먹느라 정신 팔려 사진이 없습니다.


설명은 여기까지!!!!


샤브 샤브 드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