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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군 이야기 ♬/돼지군 일상 생활의 일기

봄맞이 다육식물 분갈이겸 꽃백일홍을 심었습니다.


짜잔~ 이렇게 식물들을 심었어요~ +_+



뱀양이와 함께 식물원에 들렸다가 뱀양이가 고른 꽃 백일홍을 사들고

집으로 왔습니다.


꽃백일홍을 화분에 심을 준비를 하면서

집안에 있던 다육이들도 새로운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요녀석도 뱀양이가 고른 다육이입니다.

천원에 구입했어요 ^ㅡ^


작은 다육이들을 천원에 구입해서 집에서 많이 번식 시키는 그런 재미가 있지요.



준비한 화분에 마사가 아래로 빠지지 않게 이렇게

거름망을 잘라서 놓아줍니다.



그다음 마사를 넣고 다육이를 심어주면 끝~ 

물도 줍니다.




겨울내 집안에만 있어서 웃자라고 있는

이 다육이 녀석도 분갈이를 해줍니다.




짜잔 친구옆에 놓아주고 물을 줍니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꽃 백일홍입니다.

3천원에 입양해 왔습니다.


식물원 사장님 말로는 겨울에도 밖에서 겨울을 날수 있고

봄이되면 이렇게 꽃을 볼수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3형제는 나란히 새로운 화분에 옮겨심어져

저희집 마당에 놓였습니다 ^ㅡ^


봄이 가기전에 애완식물 한번 장만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