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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사랑 /기억하다

스물아홉생일, 1년후 죽기로 결심했다중에서





나또한 그런것같다 


살아온 길이 편해서 편안함을 추구해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자리에 맴도는 일이 분명히있다 


조금만 더 하면 나아갈수있는데

두려워서 ..

무서워서...

나아가지못하고 

편안한 그자리에 서있는 순간이

내삶에 지금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