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누구에게나 지나가는 나이 .
그래서 봤다.
아무생각없이 .
아주 유쾌하게
중이병 같은 이야기
그리고 빠져들어 배꼽잡고 웃는 타이밍도 나온다
이영화가 흥했는지
망했는지는 모른다
내게 이영화는
아마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다 .
사춘기를 거쳐 .
세상에 처음 겪는 뭉클함이 조금은 있다.
그리고 이유없이 공감되는 말도 있다.
남자였다면
더 많은 공감을 할수 있지 않았을까 ? 아쉽다
김우빈이 저런 연기를 할수있구나 생각하게하고
내게 강하늘은 미생의 이미지가 많은데
세시봉 영화에서보다 이 영화에서의 이미지가 더 이상하지만 웃기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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