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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결혼기념일에 매년 찾아가는 바람의 언덕 ] 결혼한지 5년.이제 6년으로 넘어간다.매 년 찾아오는 바람의언덕. 벌써 같은장소에서 찍는 6번째 사진이다. 신랑과 신혼여행을 전국일주했었다.처음 시작장소인 바람의 언덕은 우리에게 사랑을 다짐하는 장소와도 같다. 작년부터 우리뱀양이가 태어나 두번째 함께 하는길. 벌써 6번째 남기는 사진이다 찍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은 뭔가 새롭고남편을 더 사랑해야지 다짐하기도한다. 이 아이에게 .바람의 언덕이라는 장소는 부모의 추억이자.자신의 추억장소로 뜻깊이 새겨지길 우리는 원한다. 사랑한다 딸.. 더보기
[스타벅스 엑스코점 ] 사랑하는 별다방!!! 대구에 드디어 번개맨 뮤직컬이 왔네요일년에 한번정도 온다는 그분!!!!뱀양이를 데리고 엑스코에 갔습니다 뮤직컬 자리석이 비싸서뱀양이랑 엄마만 들어가는걸로 ㅎ함께 가준 우리 돼지군은 스타벅스에서 홀로 영화보며 쓸쓸히 기다려주기로 했습니다 2015/10/23 - [돼지군 이야기 ♬/돼지군 일상 생활의 일기] - 스타벅스 올레 와이파이 연결방법 돼지군과 뱀양이 뒷모습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흔들린 사진이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망가는 뱀양이와 잡으러 다니는 백향이 입니다 ㅋ 우리 뱀양이도 스벅을 즐길줄 아는 여자 랍니다 작은 테이크아웃 컵이 있더라구요유아에겐 물컵으로 최고입니다 . 홀로 스벅에서 한시간을 기다려줄 돼지군을 위하여간식으로 마음을 달래줍니다샌드위치와 쿠키 그리고 뱀양이가 좋아하는 라이스칩까지.. 더보기
명절 맞이 시골집 고구마캐기 !!!!!! 뱀양이를 뱃속에 품고 있을때 저는 고구마 킬러 수준이였습니다 .그리하여 .저희 시댁 아버님은 고구마 재배를 매년 해주십니다 . 올해도 어김없이 고구마를 키우셨는데항상 쉬는 다른집 땅을 빌려 심으셨지만 올해는 저희 소마구 아래 작은 텃밭을 만드셨네요 . 집 뒤 텃밭에는 이미 다른 채소들이 자리 잡고있고 소마구 땅아래 텃밭재배는 고구마가 처음입니다 !!! +_+ 아버님은 늘 고구마는 척박한 땅에서 자란것이 달고 맛나다 하셨지요.시집 온 이후 처음으로 캐보는 작업이기에 기대 기대 했었습니다 +_+ 고구마 넝쿨 입니다 +_+ 이땅에 고구마를 내가 다 캐내야지!!!!라고 덤비고서 후회했답니다 저희 시어머님과 저는 가을햇빛에 타지 않으려최디한 피부를 가리는 패션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우리 뱀양이 ㅠㅠㅠㅠ 내복 입은채로.. 더보기
지산동 점핑랜드 두번째 이야기 . 집근처 코코몽 랜드가 생긴이후 . 2015/08/25 - [━ 일상] - 대구코코몽랜드 동아백화점 수성점 8층에 문을 열었네요. 소홀히 가게된 스카이 점핑랜드오랜만에 뱀양이와 함께 나들이 갔었네요. 화장실옆 입구의 모습입니다 엘레베이터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신발은 늘 가지런히 정리가 되어있네요 늦은시간 까지 연장도 하네요.1시간에 아이는 3000원 어른은 2000원 입니다 . 뱀양이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코너의 모습이 보이네요 어른 입장료포함 음료를 한잔 하실수 있습니다. 어른들의 쉼터모습이네요 아이의 공간과 어른의 공간이 반정도 비례합니다. 요즘 하은이는 편백의 재미에 빠져있어요 . 뱀양이처럼 아이들의 위한 유아존 코너입니다. 예전에는 없던 큰 블록 놀이가 보이더군요. 레고도 없었는데 새롭게 단장된 모습.. 더보기
대구코코몽랜드 동아백화점 수성점 8층에 문을 열었네요. 뱀양이는 코코몽 매나아 입니다매일 코코몽 코코몽 노래를 부르죠.대구 코코몽랜드를 찾던중 알게된 사실하나 !!!바로 집앞 동아백화점 수성점 8층에코코몽 랜드가 문을 열었네요. 당장 달려갔습니다코코몽 매니아인 우리 딸을 위하여 .. eornrn 예전 뱀양이가 다니던 동아백화점 문화센터점이 폐강을 하고나서 공사를 한후 그자리에코코몽 랜드가 입점을 했네요 !!! 들어가는 입구부터 뱀양이는 코코몽을 보자마자 입장하고싶어칭얼칭얼. ㅎㅎ 코코몽을 사랑하는 뱀양이를 위하여저는 도착후 바로 5회 이용권을 구매했습니다. 신발 과 물품 보관함은 100원 넗고 보관후 사용후 반납이 됩니다. 중아에 위치하고있는 미끄럼틀 .뱀양이는 도착마자 달려가서 올라갔습니다. 작은 규모에도 불구하고다양한 놀이거리들이 많아 너무 좋았네요~~ .. 더보기
교보문고를 다녀오다 주말 오후 문화상품권을 사용하기위하여교보문고를 방문했습니다주말에는 시내를 나오는게 아니라는걸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네요.교보문고에 주차를 하기위해서 줄도 많았지만.더 놀란건 주차라인이 아닌걸 알면서도교보앞 주차장라인에 주차를 하고 있으신분들에게조금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뱀양이를 안고 회전문으로 교보를 입장하였네요. 뱀양이를 뱃속에 품었을때 저는 하루에 한권을 읽을정도로 독서광이였습니다태교를 책으로 했던 셈이죠그래서일까요?뱀양이는 책에 대한 호기심도 많고 책을 좋아합니다 이것저것 책을 고르기도하고관심을 보이는책도 비관심책이 구분될 만큼 의사 표현도 확실한 아이입니다 . 뱀양이에게 자신의 책을 한껏 보여준후저또한 책을 고르기 위하여 이리저리 살펴보았네요. 기프트 도서상품권 5천원권이 세장있어저렴한 가격으로 책.. 더보기
감삼동 클래비 키즈까페 뱀양이를 데리고 지인의 집으로 놀러갔습니다 지인의 집앞 감삼동 이마트안 키즈카페 클래비를 방문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뱀양이는 요즘 한창 활동성이 많아질 무렵이라놀러 간다는 말에도 벌써 혼자 현관문앞에서 발을 동동 거립니다 매표 가격입니다 저희는 회원 30% DC를 받아 9.100원에 입장을 했어요 요즘 클래비는 11시전에 부모님입장은 무료 입니다 언제 까지일지 모르겠지만 너무 기분좋게 ~~~ 입장했습니다 어린이집 방학이 시작이라는 실감을 여기에서 합니다 낮에 조용하던 키즈까페들이 오전 이른시간부터 줄을 서있더군요 . 뱀양이는 언니와 함께 손을잡고 표도 끊지않은 상태에서입장하러 합니다 표를 끊으면 주는 번호표를 따라 신발을 넣어주면 됩니다 그걸 몰랐던 뱀양이 엄마는 아무곳에 넣어두 되는지 알았다가망신을 당.. 더보기
경산홈플러스 상상노리 키즈까페 주말이 지난후 돼지군의 출근하고 뱀양이는 또 심심 모드로 돌입합니다 .문화센터도 가지않는 안쓰러운 뱀양이를 위하여 엄마는 뱀양이의 친이모 동네인 경산에 나들이를 계획합니다. 뱀양이 친이모 집앞!홈플러스 !!! 그곳에 키즈까페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후 바로 택시를 타고 달려갔습니다 2시간 기준 12개월 이상 유아의 요금이였어요 36개월 미만의 보호자는 무료입장이였어요 다른 키즈까페는 입장료를 줬는데 대박 마음에 듭니다 뱀양이 이모의 입장권 끊고 저는 뱀양이의 티켓에 묻어 같이 드디어 입장했습니다 독특한 신발장이였어요 !다른곳은 열쇠로 잠글수 있는 시스템인데여긴 바구니에 신발을 넣더군요 ㅎ잃어버리지 않을까 걱정하던 순간정면으로 보이는 CCTV 순간 괜한 생각을 했다는 점을 알았습니다 ~ 신발과 양말을 벗겨주.. 더보기
지산동 스카이점핑랜드를 가다 . 여름학기 문센도 다니지 않고있는 뱀양이.아이를 위하여 아침부터 인터넷 검색을 하여 찾아낸 지산동 스카이점핑랜드 엘레베이터를 내리자마자 솔직히 조금 놀라긴했다.보통 안내데스크나 계산대가 있어야하는데들어서는 입구가 바로 보여 조금 놀라움이였다. 문앞보이는 음료계산대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면 된다.다른곳과 틀리다면 배달음식을 시켜서 먹어두 된다는점이다.음료반입은 금지되어 있다는점도 조금 놀랬다. 아이들을 뛰어놀수있는 트램블린?이라고 부르던가 ?나는 어릴적 봉봉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있다.그냥 쉽게 봉봉이라고 표현해야겠다 ㅋㅋㅋㅋㅋㅋ 요즘 편백나무를 이용한 아이놀이터들이 한군데씩은 마련되어있던데역시나 편백나무를 놀이터가 있었다. 퍼즐놀이및 교구와 탑쌓기 상자가 한쪽에 마련되어 있었다. 또다른 봉봉의 공간 .여긴 조금.. 더보기
용학도서관을 가다. 뱀양이는 울보였다.그래서 늘 아기띠를 하고 동네를 마실다녔던 기억이 있다.그때 내게 조금만의 안식처같은 곳이였다.뱀양이는 책을 가지고 노는걸 좋아해서유아자료실을 자주 이용해줬다. 돌전부터 다녀서 그런가뱀양이는 도서관을 좋아한다...엄마보다 어쩔땐 더 좋아하는듯.. 용학도서관의 옆문 모습이다 . 정문 으로 들어가는 입구.주차장이 있지만 차가 10대정도?주차가능하다.그리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지는 않다. 도서관 옆아이들이 놀수있는 배려일까?놀이터와 정자가 함께있다. 들어서는 입구. 엘리베이터를 옆에 이렇게층에 관한 안내표지가 있다. 3층 종합자료실의 모습이다 이곳에서 책을 대여할수있어 좋고.DVD대여도 가능하다. 내가 책을 고르는동안뱀양이는 책을 보는건지 놀이를 하는건지 스르륵 보더니 제자리에 꽂아두고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