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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

[맛집 탐방] 대구 지산 동아백화점 근처 먹자골목 대패삼겹살 맛집 "대박집" 얼마전 오픈한 대박집! 오며, 가며 보기만 하다가 대패 삼겹살을 사랑하는 돼지군과 백향이는 뱀양이를 데리고 한번 들려보기로 했습니다. 대패 삼겹살집의 묘미는 머니머니 해도 싼 가격이겠죠? 간판에 큼직하게 1,900원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이집은 요런 두꺼운 철로된 불판을 사용합니다. 대패 삼겹살은 이런 두꺼운 불판에 열을 올려서 빠르게 익혀 먹는게 가장 맛난거 같아요. 이집의 대패 삼겹살 가격이 착할수 밖에 없는 또다른 이유는셀프 샐러드바를 운영중입니다. 셀프로 운영해서 인건비를 줄인거 같아요. 그렇다고 샐러드바의 가지수가 결코적지 않습니다. 각종 쌈채소와 쌈장 간장 그외에 옥수수 김치 양파 와사비쌈무 버섯 등 엄청 많은 먹거리들이 있습니다. 접시에 곱게 곱게 담습니다... 더보기
집에서 만들어 먹는 대패목살 김치볶음밥 비쥬얼 요즘 돼지군은백향이가 해주는 김치볶음밥에 푹 빠져 있습니다 왜냐면 김치 볶음밥에 무려!!!! 돼지고기를 넣어 주거든요 +_+ 하앍 백향이가 해주는 김치볶음밥엔특별한게 들어갑니다. 바로 냉동 대패 목살이죠. 대패삼겹살은 기름져서 안되요. 대패 목살 김치볶음밥입니다. 비쥬얼 좋죠? 김치 볶음밥 사이에대패목살이 사정없이 박혀 있습니다. 한숟갈 떠서 츄릅!!!!! 맛있어요 +_+ 돼지군은 김치 볶음밥 안좋아 합니다. 왜 맛난 볶음밥에 김치를 넣냐고 맨날 그럽니다. 근데 대패 목살이 들어가니 완전제 스타일이 되었습니다. +_+ 한번 도전해 보세요. 더보기
[간단요리] 대패목살 볶음밥 오늘은 뱀양이의 사촌동생이산후조리원을 떠나 집으로 오는날입니다. 아침부터 백향이는 뱀양이와 함께 아기를보러 떠나고 돼지군은 기쁜마음으로 홀로남아 집을 지킵니다. 점심엔 무엇을 해먹을까 하다가돼지군이 자취생활을 할때 가장 사랑했던 볶음밥을 해먹기로 합니다. 늘상 먹던 햄대신 오늘은 집에 있는 대패목살을 넣기로 했습니다. 야채는 양파만 있으면 되죠머!! ㅋㅋ 대패 목살을 준비합니다.삼겹살은 기름이 많으니목살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대패 목살의 경우 잘 부스러져서 볶음밥으로는 더 좋은거 같습니다. 냉장고를 둘러보니먹다 남은 양파 반쪽이 있네요그냥 그걸로 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야채도 있으면 넣으세요.돼지군은 오랜만에 가난한 자취생의 빙의로최소한의 재료로만 요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왜냐면 귀찮으니까요 ^ㅡ^황금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