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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올해마지막 캠핑으로 고령 신촌유원지 캠핑장을 다녀왔습니다. 날이 점점 추워집니다.겨울용 캠핑장비가 없는 뱀양이네는 올해의 마지막 캠핑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시간과 장소의 압박이 없는 고령 신촌 유원지 캠핑장으로 떠났습니다. 대패 삼겹살과, 계란, 토스트를 구워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습니다. 대패 삼겹살과 김치, 밥을 볶아 그위에 모짜렐라 치즈로김치 볶음밥을 볶아 먹습니다. 후식으로 소세지를 구워 먹습니다. ㅋㅋㅋ 그렇습니다.이번캠핑은 올해의 마지막 무조건 먹고 즐기자는 슬로건으로! 다른거 다 필요없이 먹고 즐기기만 했어요 ^^그래서 사진도 먹는거 밖에 없네요 ㅋㅋ. 드디어 이번에 장만한 캠핑 화로에 불을 지핍니다.캠핑의 묘미는 화로대에 불장난인데, 화로대를 너무 늦게 샀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캠핑날 처음으로 불을 지펴보네요. 근데 불을 왜 지폈을까요?안에 은박지.. 더보기
명절 맞이 시골집 고구마캐기 !!!!!! 뱀양이를 뱃속에 품고 있을때 저는 고구마 킬러 수준이였습니다 .그리하여 .저희 시댁 아버님은 고구마 재배를 매년 해주십니다 . 올해도 어김없이 고구마를 키우셨는데항상 쉬는 다른집 땅을 빌려 심으셨지만 올해는 저희 소마구 아래 작은 텃밭을 만드셨네요 . 집 뒤 텃밭에는 이미 다른 채소들이 자리 잡고있고 소마구 땅아래 텃밭재배는 고구마가 처음입니다 !!! +_+ 아버님은 늘 고구마는 척박한 땅에서 자란것이 달고 맛나다 하셨지요.시집 온 이후 처음으로 캐보는 작업이기에 기대 기대 했었습니다 +_+ 고구마 넝쿨 입니다 +_+ 이땅에 고구마를 내가 다 캐내야지!!!!라고 덤비고서 후회했답니다 저희 시어머님과 저는 가을햇빛에 타지 않으려최디한 피부를 가리는 패션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우리 뱀양이 ㅠㅠㅠㅠ 내복 입은채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