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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선물받은 인삼으로 인삼주 만들기 지난번 회사에서 추석 명절 선물로 6년근 인삼이 들어와서 인삼청과 인삼주를 담궜었습니다. 이번에 장모님이 또 인삼을 갔다 주셔서 인삼주를 담구기로 했습니다. 관련글 2015/10/13 - [돼지군 이야기 ♬/돼지군 일상 생활의 일기] - 6년근 인삼으로 인삼주 담그기 도전 2015/10/10 - [돼지군 이야기 ♬/돼지군 일상 생활의 일기] - 겨울 감기에 대비한 꿀 인삼청 담그기 이번에도 술병을 담구기 위해서 다이소로 갔습니다.지난번에 샀던 큰병은 없고 작은병이 있어서 개당 2천원에 두병을 사왔습니다. 0.9리터 병이라 1.8리터 패트병 참소주를 하나 사고,혹시나 모자를까봐 작은 소주 1병을 사왔어요. 백향이가 병을 깨끗이 씻어 줬어요 +_+ 이번에 선물로 들어온 인삼은 3~4년근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더보기
6년근 인삼으로 인삼주 담그기 도전 추석에 회사에서 선물로 들어온 6년근 인삼으로지난번 꿀 인삼청을 담그고, 남은 두뿌리는 돼지군의 은밀한 취미인 술담그기에 도전합니다. 관련글 2015/10/10 - [돼지군 이야기 ♬/돼지군 일상 생활의 일기] - 겨울 감기에 대비한 꿀 인삼청 담그기 우선 술이 필요합니다.돼지군은 담금주를 담글때 담금주 전용 술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담금주 전용 술은 담금의 재료에서 나오는 수분으로 술일 중화되기 때문에대체적으로 도수가 높습니다. 돼지군은 술 취하는것을 별로 좋아 하지 않기때문에,도수가 약한 일반 19도 짜리 소주를 사용합니다. 유리병 1병과, 패트병 1병의 술을 준비했어요. 대구 사람은 참소주죠!!! 참!! 집근처 다이소에 가서 담금주 병도 하나 구입했습니다.2.6리터 짜리 유리병이며, 5천원이나 하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