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쳐 줄거리
변호사의 삶을 살고있는 벤
화목한 가정이 아닌 원하던 결혼생활과는 전혀다른 생활에
벤은 지쳐있었다 그러나 행복을 꿈꿨다 .
그러던 어느날 아내에게 다른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같은동네에 사는 사진작가 게리 .
아내의 불륜상대가 게리임을 알고 분노하고
우연히 그와의 몸싸움에 그를 살인하고 만다
냉장고에 그의 시체를 넣고
증거를 계획적으로 치우는 벤
그리고 그마을을 떠나 게리로 살아간다
철철히 조심히 살아가던 벤은 우연히 작가연재를 시작하고
그계기로 원치않게 유명해지게된다
그로인해 자신의 정체가 밝혀지고 만다
빅픽쳐 백향이의 느낀점
자신이 원하던 삶이 아닌 타인에게 보여주는 삶을 사는 주인공을 묘사하여
꿈을 이야기하는 책 ..
현실주의적으로 선택한 주인공이 미련을 두고 갈망하던 이루지못한 꿈..
요즘은 돈을 많이 벌수 있는 직업이 최고라고 아이들은 말을한다
내가 어릴적은 그래도 하고싶은게 멀까 고민하게되지만
요즘 대부분 연예인이다 ..
단지 돈을 많이 벌고 유명해질수있기 때문이다
물론. 정말 연예인 자체의 끼를 가지고 꿈을 꾸는 이들도 있을것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끼 와 재능만으로 어릴적부터 연예인을 꿈꾸는 아이들이 몇있을까 ?
이책에서 벤은 작가가 되고싶었지만
부모님과 자신의 타협접으로 변호사가 되었다 ...
결혼도 원하여서 한것이 아니라 아이가 생기면서 책임감으로 시작하였고.
그러다보니 삶의 생기보다는 하루하루 살아갈뿐인 나날로 표현한다 ..
뭔가 모르게 이책을 읽으면서 느낀건데
한권분량의 책으로 짜임을 짜다보니
뒤에 후반에 갈수록 긴장감을 심어주기 급급했고
앞부분보다 진행이 빠르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럼에도 나는 재미있게 보았다
그냥 술술 읽어가는 책들을 좋아한다
내게 그냥 잘 읽혀진 책이다
그리고 글을 읽으면서 상상속 연출을 하기에도 좋았다 .
더글라스 케네디 작가의 글은 빅픽쳐가 처음이였다
이후로 나는 행복추구도 읽어보게 되었고..
템테이션도 구매를했다 ..
다음에는 이책들또한 소감을 쓸것이다
지금 글을쓰며 생각해보니
행복추구가 빅픽쳐보다 구성은 잘되어있는거 같다 ..
책은 재미를 느껴야지만
습관적으로 읽을수있다고 생각한다
이책이 처음 책에 흥미를 복돋아 줄수있다는 생각은 든다 .
어렵지않게 쉽게 읽을수있어
한권을 끝내는데 있어
오래걸리지 않으니
한권을 다 읽었다는 자기만족이 생기고
그로인하여 책을 접하는 부분들이 어렵지 않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