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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맛집

지산동 마차이 짬뽕!!!! 수성못 나들이갔다가 점심해결했네요




뱀양이를 데리고 주말 수성못 산책을했습니다 


집근처 수성못이 있으니 


차로 이동하지않아도 되고 .


낮에 아이에게 운동시키는 공원으로 딱 좋습니다 


수성못에서 실컷 놀고 


집으로 걸어오던중 


목련시장 올라가는 길목에서 점심을 해결하기위해서 


마차이 짬뽕집에 들어갔네요 ~





메뉴판입니다 +_+ 


저희는 초미니 탕수육과 고추짬뽕 그리고 짜짱면을 주문했네요






홀에서 찍은 모습이네요 ~~


배달은 따로 하지 않는거 같았습니다 


포장이 전메뉴 가능하다는 문구가 보였거든요;;






앉아서 


밥을 기다리는동안 찍었네요 ;;


 배고파 배고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뱀양이랑 실컷 놀아준후 늦은점심인지라 


배고파 배고파만 외쳤네요







초미니 탕수육이 나왔네요 +_+






배가 너무 고팠을까요?


탕슈육은 너무 달지도않고 새콤하지도 않고


적당하게 딱 좋았어요!!!!


너무 눅눅하지않고 그렇다고 너무 바삭하지않고 


오랜만에 탕수육 맛난집을 찾은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돼지군은 뱀양이와 나누어 먹기위해서 


짜장면 곱배기를 늘 주문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돼지군이 짜장면 먹은 소감은 ...........



" 짬뽕집에 가서 짜장면 시키는거 ... 아니구나를 느꼈네 " 였습니다 



우리 돼지군 입맛에는 그냥 그저 그랬나 봅니다 


하지만 우리 뱀양이는 잘~~~~~~~~~~~~~~~먹었습니다 








백향이가 주문한...


고추짬뽕이 나왔네요



맛을 표현하자면


신떡국물 ?? 다들 아시죠 ?


거기에 면을 넣어 먹는 느낌?


매운걸 좋아하는 백향이는 그렇게 ~~~~~~~~~~~~~~~맵다 싶지 않았는데


돼지군은 한젓가락후 다시는 먹어보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짬뽕은 맛나게 잘먹었네요;







면에서 느껴지시나요 ? 매운맛이 ?


갠적인 입맛 차이는 있을꺼예요 ~ 


저는 좀 탁한 국물 매운맛보다는


맑고 개운한 국물의 매운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



여기 국물은 조금 찐~~~~~~~~~~~~한 느낌이였어요~~


정말 신떡국물 맛이 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한그릇 뚝딱 싹~! 비워낸 백향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