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부가 생겼다.
빈자리을 채워주신 그분이
하나밖에 없는 처제 나에게 기프트카드를 선물해줬다.
아기엄마가 된 후 날위해서 물건을 고르기보다
항상 아기의 물건이 최우선이였는데
나는 기프트 카드를 나를위해 쓰라는 형부의 마음이라 여기며
내가 사고싶은것들을 쇼핑하기 시작했다.
제일 먼저 나는 이책을 샀다.
신데렐라 병이 있는 나는 제목부터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
아직 첫장을 넘기지 못했다
곧 너를 읽어주겠어!!!!!!!!!!!!!!!!!!!!!!!!!!!!!!!!!!!
육아는 힘들다.
그또한 행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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