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여기 키큰 30살 아들과 

깡마른 60세 엄마의 세계여행 이야기 

한국-(페리)-중국-(도보) -베트남-(보트)-캄보디아 -(버스)-라오스-(보트)-태국-(버스)

-말레이시아-(버스)-싱카포르 

98일동안 일곱번이나 국경을 넘었고 방문한 도시가 30여곳

엄마와함께 육로와 뱃길이용하여

싱가포르까지 간 남자와 엄마 .

싱가포르에서 비행기편으로 시작되는 또다른 여행길.

총격전이 이루어지는 마을부터 

사하라 사막까지 이르고 

예수님이 계신 이스라엘까지

엄마와 아들의 좌충우돌 이야기 .





백향 후기



책을읽으면서 나는 놀랍다는 생각만했다 

그리고 내 딸과 나도 이런 여행을 

할수 있지 않을까라는 꿈을 심어줬다

쉽지않은 여정들이 많았다

치안이 부족한 나라까지 엄마와 함께하며

아들의 마음을 얼마나 긴장상태였는지 또한

놓치지않고 담겨져있는 책이다.


감동이 밀려드는 이야기도 많았다.

누나와 엄마의 상봉은 이루 말할수없는 멋진 장면이다.


1부 마지막 장을 넘긴후 

엄마가 아들에게 남긴 편지글을 읽으며

나는 눈물을 훔쳤다.


오랜만에 참 훈훈하고 멋진책한권과 

좋은 정보 가득하고

여행을 같이 함께하지 못했지만

옆에서 본듯 들은듯하다.


책을살때 2부를 같이 사지않은 

내자신이 너무 원망스럽기 까지하다

당장 내일 나는 인터넷서점에 들어가

책구입을 할것이다.


딸과 아들을 키운 엄마.

평생자신의 희생을

알아주는 자식이 있다.

부모의 1인으로 부럽고 감동스럽고

멋진 분이란 생각으로

1부를 덮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