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뱀양이가 태어나기전

내 뱃속에 무럭 무럭 자라고있을 당시 8월 여름

돼지군과 함께 집앞 앞산에 마실을 갔었다.


배가 막 불러오기 시작할때인지라.

허걱 거리며

더위에 맞서 싸우며 나는 앞산 케이블 카를 향해

걷고 걸었다





올라가는길 무궁화는 어찌나 저리 색이 고울까 

생각했다.





이제 시작인데 벌써 포카리를 들이키며

허거걱 거리던 때가 생각난다.





뒷모습은 아직 임산부인지 모르겠다?

그건 나만의 착각?

지금보니 참 길이 푸르르고 이뻤구나 새삼 깨달았다.




걸어가다보면

등산로 수칙이 있다.

꼭 지켜 숲을 지키고 매너를 보입시다!!





오래된  앞산 케이블.

사실 조금 높은곳에 올라가면 생기는 공포심 ㅋ

이겨보자 이겨보자 뱃속에 뱀양이를 다독여 줬던것도 생각이난다.




두둥!!!! 이제 출발하는거임?

하하하하하...

정신 놓지말자 ㅋㅋㅋ





케이블안에서 경치구경을 즐겨야하는데 

사실 무서워서 빨리 도착해라 빨리 도착해라를 연발 외치고있었던거 같다.

그러나 앞산전망대에 도착해서 본

대구시내 모습은 와아~~~~~~ 이렇게 탄성을 지르게했다


포토존에서 신랑과 사진도 찍고

시원한 바람 맞으면 그늘에 앉아있다가 내려왔다

사실 그냥 내려오기엔 아쉬웠다

돗자리들고 앉아 점심이와 과일등을 먹고

즐기다 내려오면 좋으련만

처음가는길이라 챙겨간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아쉬움!!!

김밥천국에서 김밥두줄이라도 챙겨가보세요~~~~

나름 경치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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