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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보성녹차밭 [ 추억하다] 2012. 3월.돼지군과 전라도 여행길중이였습니다마지막 코스로 택한곳이보성녹차밭저는 티비로만 보던 그곳이그리 높고 험난한 언덕길인지 꿈에도 몰랐습니다그저 . 녹차가 넓게 펼쳐진 동화같은 곳이라 생각했죠. 지금은 얼마인지 모르겠으나그당시 입장권 가격입니다 눈앞에 보인 계단에 저는 숨이 막히고 맙니다. 이게뭐야!!내가 꿈꾸ㅓ온 녹차밭의 현실이란 말인가 !!!! 그러나 눈에보인 경치는 정말 끝내줬어요 차라리 무더운 날씨보다따스한 봄이찾아오는 3월에 갔다온것이지금 생각해보면 탁월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멋지죠?풍경은 정말 말로 표현할수없이멋지고 공기또한 최고였습니다. 계단을 다올라 정상에 올라온후저는 힘들게 올라온 이유가 있구나 생각했습니다사진으로 보다 훨씬 멋졌으니까요 정말 최고였습니다. 사진을보다다시 그때가 떠.. 더보기
[담양] 죽녹원 벌써 1년전 일이네요 신랑과 1박2일 일정으로 전라도 여행을 다녀온 일정중에서제일 기억에 죽녹원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아요 들어가는 입구가 도로길옆이라서 긴가 민가했던 기억이 납니다 평일 일정이였는데 불구하고 가족나들이 오신분들이 많았습니다 죽녹원 입구에서 물레방아컷으로 사진을 한장 찍어야합니다모두들 그렇게 하더라군요 ~ 쭉쭉 뻗은 대나무사이로 걷는 힐링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음을 비워내는듯한 기분..상쾌하더군요 저는 태어나서 대나무를 이렇게 많이 가까이서 본건 처음이였습니다 대나무 테마숲 죽녹원 안내도를 보고 깜짝 놀란 기억납니다이렇게 넓어 ~~~~ 라고하면서 죽녹원을 구경하다보면 배가 저절로 고파지던 기억도 나네요 .. 영화 알포인트 촬영지 였군요 1박2일 촬영지로 이승기가 연못에 빠진곳입니다 .. 더보기
[대구들안길] 유쾌한양대창 일을마치고 신랑과함께 집앞 길안길 항상 그냥 지나오던 유쾌한양대창 집에서 늦은 저녁을 먹었다 .작년에 먹은 사진을 이제야 올려본다.가격이 그리 싼편이 아닌지라 그냥 지나쳤는데마음먹고 한번 접해볼까하고 자주 보이던 유쾌한 양대창집에 들어갔다 입가심으로 에피타이져가 나왔다콩국수 국물맛에 유부 ...가 띄워져있다근데 밍밍한것이 저의 스타일은 아니였습니다 반찬은 맛깔스럽고샐러드 드레싱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맛은 적당히 좋습니다 세트메뉴를 시켜서 여러가지를 맛보았습니다사실 너무 오래전에 다녀온곳이라 무슨고기였는지 ㅠ_-잊어버렸습니다흑흑..그러나 야들하니 맛있었습니다 드디어!!!!!!!!메인메뉴!!!!!!!!!!대창이 나옵니다 저는 양대창을 처음접해본지라 신기했습니다 막창과 뭐 다를것이 없지만..곰장어와 막창을 연상.. 더보기
[대구 동성로점 ] 피제리아 작년 여름..좋아하는 동생과 점심 약속을 했었습니다 맥주한잔과 먹을수있는 음식으로 저희는 동성로 피제리아를 콜!! 했습니다 자리를 정하고 앉으면 테이블에 이렇게 메뉴종이가 보입니다 체크하시고 카운터로 용지를 가지고가서 선불로 결재후 !!! 주문이 들어갑니다 자 !! 요즘 셀프 주문으로 받는곳이 많아 지는데피제리아는 셀프 주문입니다 !!기다려도 종업원은 오질 않습니다 ... 시원한 호가든 한잔과 !! 불고기 샐러드입니다 간혹 이렇게 표현하기도합니다 북성로 고기를 아시는분은 맛을 표현하기에 쉬울듯합니다북성로 고기에 샐러드를 함께 먹는 느낌?? 입니다 적당히 불냄새나는 고기와 샐러드와 드레싱의 조합이 그런저럭 괜찮습니다 두명이서 먹기에는 메뉴 두개면 배부르게 먹을수있습니다 저희는 피자를 고르곤졸라 선택했습니다.. 더보기
[합천] 시실리 카페 [펜션] 작년 추석을 맞이하여시댁근처에 신랑친구들과 차한잔할 카페를 찾았습니다 [합천 시실리 카페 ]펜션도 같이 겸하고있어 유익합니다 낮에 갔다면 풍경도 이뿌게 많이 찍었을텐데 아쉽습니다여러분들에게 합천의 작은 카페 한곳을 추천해드립니다 차를 시켜두고 한찬 수다를 떨다가 너무 안나온다 싶을때 차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여사장님의 정성이 느껴지는 데코를 보세요!!^ ^ 밤이라서 명절앞이라 그런지 몰라도 혼자 카페를 지키고있으셨습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카페겸 펜션이 맘에 듭니다 합천에 여행계획이 있으시면 잠시 들러 차한잔과 풍경을 즐기시기에 좋습니다 ^^ 더보기
[대구동성로] 엉터리 쭈꾸미 신랑과 자주 이용하는 쭈꾸미 집입니다 사실 쭈꾸미는 이집에서 처음 접해보아서 그런지다른곳의 쭈꾸미는 그닥 흥미가 가질않습니다 그곳이 어디냐!!!바로 동성로 엉터리 쭈꾸미 집입니다 사장님도 인상좋으시고 항상 친절하시고 처음 오는곳이라고 이야기하면먹는 방법도 친철히 가르져주십니다 ㅋㅋ 자 여러분들에게 동성로 엉터리 쭈꾸미를 소개합니다 삼겹 쭈꾸미 입니다 1인분 9000원 이구요 저희는 처음부터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대패삼겹살이 다 익으면삼겹에 쭈꾸미를 싸서 먹으면 됩니다 매운맛에 중독되어 젓가락을 놓을수가 없습니다 쭈꾸미 볶음을 다 먹은후 이렇게 밥을 볶아서 먹으면더 맛있습니다 대구 동성로 엉터리 볶음을 추천해드립니다 위치 : 대구백화점에서 삼덕으로 내려오다보면 동성로 피제리아 점이 있습니다 옆골목 으로 들.. 더보기
전국지 막걸리 늦은 밤 12시 .!!!야식이 마구마구 땡기는 시간입니다 그런데!!!! 아가씨가 막걸리 한잔이 고프다하여 집근처에 전국지가 오픈을 하였다는 소문도 있고해서 우리는 전국지로 향했습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수성유원지에서 5분거리인지라 전국지 수성점 ??? 에 갔습니다 알밤 막걸리는 처음으로 접해봅니다 반찬은 간도 잘맞고 막걸리와 어울립니다 전이 나오자마자 환호했습니다 가격에 비해 양은 적지만 맛은 일품이였습니다막걸리에는 역시 전이 최고입니다 1차전을 다 먹으면2차전이 새로나옵니다 저는 고기전보다 두부전이 더 맛있었습니다 전으롤 부족했던 우리 셋은 불고기 샐러드를 추가해서 막걸리에 흠뻑취했습니다 고기와 드레싱과 야채의 조합이 좋습니다 달콤하고 새콤하니 술이 저절로 넘어갑니다 다가오는 주말!!찾아오는 봄의 기운에 .. 더보기
[수성유원지] 바르미 스시뷔페 집에서 5분거리 바르미 스시뷔페신랑과 함께 외식하러 갔습니다 초밥을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신랑이 좋아해서 찾아가보았습니다 실내 구조입니다 중간에 이렇게 이쁘게 조경으로 꾸며 놓았습니다 보면 볼수록 이쁘다고 생각이 듭니다 평일 런치 가격 :18.800평일 디너 : 20.800주말 & 공휴일 : 22.800 대인기준 가격입니다 초등학생과 유아의 가격은 다릅니다 식사 시간은 90분입니다 다양한 먹을 거리에 눈이 핑핑 돕니다 초밥 뿐만이 아니라 다른 먹거리도 맛이 좋습니다 후식과 커피를 여유있게 즐길수 있는 시간은 부족합니다 그러나 가격에 비해 다양한 메뉴가 있어 만족합니다 사케와 와인도 있지만 하우스와인이 없어 아쉬움이 컸습니다 기분전환이나 특별한날 한번씩 이용하는것도 괜찮다그러나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모르겠.. 더보기
[밀양여행] 아리랑펜션 2012년 여름 !!! 신랑을 버리고 지인 언니동생들과 밀양으로 떠났습니다 여자들끼리 계곡으로 여행을 가자며 계획을 잡은게 1박 2일이 되었고 . 신랑에게 자유선언!!을 외치며 떠났습니다 차 선루프를 열고 계곡에서 탈 튜브를 달고 갑니다 꺄르르 뒤 차에서 바라본 모습을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그러나 위험한 행동입니다 !! 여행길 안전을 위해서는 절대 해서는 안될 행동입니다 자!! 여러분들에게 저희가 1박2일 묵은 펜션 아리랑 펜션을 소개해드릴께요~~ 도로에서 쉽게 간판을 볼수있습니다 주차장도 그만하면 괜찮습니다 그러나 그늘이 없어 차를 이글이글 타오르는 햇빛아래 주차해야 합니다 펜션 뒤로 나오면 바로 계곡이 있습니다 가족들끼리 오면 펜션뒤에서 놀면서 숙소를 왔다갔다 할수있어 편하고 좋습니다 단지 물이 깊은곳.. 더보기
[팔공산] 파계사 2012년 9월 가을 일주일에 하루있는 휴무에 힐링이 필요해서 어릴적 추억이 담긴 파계사를 찾았습니다 버스종점까지가면 파계사정류소가 있습니다 지금 제가 오르고있는 이길에 예전에는 흙길이였습니다 22살때인거 같아요 .. 8년만에 찾은 파계사는 흙길부분이 다 사라지고 모든것이 잘 닦아둔 아스팔트 길이였습니다 마음이 조금 아쉬움이 남는거 왜일까요 ? 흙길을 밟고 싶었나 봅니다 .. 가을이라 그런지 하늘은 맑고 날은 선선하니 너무덥지않고 좋았습니다 업무로 인해 피곤해지 몸이 땅의 기운을 받았습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잠시잊고 자연의 소리에 집중할수있으며 좋은공기를 듬뿍 마셨습니다 1시간 가량 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절이 보입니다 너무 아쉬움이 있는것은 공사중이였습니다 그래서 절 앞부분만을 사진으로 남겨놓을수 밖..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