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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사랑

무지개 곶의 찻집 무지개 곶의 찻집 줄거리 " 맛있어져라 맜있어져라 "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 에쓰코 할머니의 마법주문으로 만들어진 커피 나만을 위한 힐링의 음악이 흐르는 찻집 이야기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봄 여름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계절에 맞게 주인공들이 다릅니다 그러나 에쓰코 할머니는 모든 사람들에게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라고 마음의 주문을 걸어 사람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아 내립니다 여러분들도 에쓰코 할머니의 따뜻한 커피와 음악이야기를 공감하고 싶습니다 무지개 곶의 찻집 백향이의 느낀점 사람들에게 책을 선물한다는것은 참 어려운일이다 그러나 나는 이책을 4권이나 지인에게 추천도서로 선물을 했다 어른동화라고 표현하기도했다 동화를 읽으며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마음을 가지게 되는거 처럼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커피와 .. 더보기
놈 - 요조 * 줄거리 * 형사가 되고 처음 맡은 사건에 연루된 남자 이재민.그남자를 범인이라 단정짓고 수사를 한 문태주.이재민은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 믿어달라 호소하지만 문태주는 믿어주지않았다.그로인해 죽음을 맞이하는 이재민은딸 이해서를 문태주에게 부탁한다... 죽어가던 아빠에게 일어나라며 호통치는 아이 이해서.그럼 아이에게 미안해 얼굴조차 들수없는 문태주.이들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5년이란 세월을 함께하면서 이해서는 문태주를 이미 용서하고 마음에두게된다.어여쁜 대학생이 되어서도 .문태주에게 짐이될까장학금 한번 놓치지않고 아르바이트로 용돈도 벌면서문태주에게 짐이 되지않으려 긴장하며 살아가는 이해서. 석승모 .평화롭기만 하던 이들삶에 다시 끼어드는 사건의 진범그가 나타나는 동시.이둘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에 맴.. 더보기
[윤건-커피가 사랑에게 말했다] [ 티파사-두번째 파리 ] 알라딘 중고서점 주말아침돼지군과 뱀양이 아침을 먹이고!!나는 알라딘 중고서점을 가야한다며 선언했습니다메르스가 잠잠해지는 지금고민고민하다가 책냄새가 그리워 나는 가야한다고 떼를 쓰게됩니다. 돼지군과 뱀양이에게 마스크를 씌우고 나또한 마스크를 한채책을 이리저리 둘러보았습니다. 지하상가 입구쪽 알라딘입니다 입구에서 바로 촬영한 모습입니다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틀어 찍은 사진입니다 원하는 책들은 있으나아직 중고로 나오지 않거나 한부정도인데 ㅠ_ㅠ이미 다른사람 손에 들어간 책들이 많아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내가 원했던 윤건책을 구매했고꿈꾸고있는 유럽여행을 위하여 나는 파리사진책또한 구매해봅니다 +_+ 어여어여 읽고싶네요~~ 더보기
동급생 - 히가시노 게이고 * 줄거리 * 니시하라는 유키코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그 사실을 친구 가와이의 가오루에게 공유하게 된다.셋은 유키코의 사건을 알아보던중 키미에 선생님이 그사건에 연루되어있을을 확신한다니시하라는 키미에 선생님의 수업시간을 노리고 선생님께 유키코의 사고현장에 있었음을 추궁하고 그결과 선생님에게 노출되어 당황한 유키코가 도망가다 트럭에 치여 사고를 당한 사실을 입증한다. 키미에 선생님은 그로부터 니시하라와 학생들로 부터 비난을 당하게되고 . 어느날 갑자기 교실에서 살해된채 발견되게 된다.유키코의 죽음을 밝혀 친구들사이에 영웅처럼되었던 니시하라는 갑자스럽게 살인용의자로 바뀐다. 범인이 잡히지 않은가운데 미수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그중심에 서있는 히로코. 니시하라와 히로코 사이에 일어난 이야기 .책한권의 3개의 사건.. 더보기
잘지내나요 내인생 중에서- 오래전 읽었던 책이다 그러나 사진책이 보고플때면중간중간 또 읽어보는날도 있다. 본문중에는 내가 읽고 느끼고싶은 저자의 마음이 사진과 함께 많다. 잘지내나요 , 내인생중에서 -글 .사진. 최갑수 더보기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행복 중에서 . 책속에 마음에 드는 사진들이 참 많다.배우 최강희씨 의 센스그리고 외로움을 보이는 고독함도 참 좋더라. 사진 한장에도 글 하나에도 묻어나는 그녀의 작품을 잘보았다. 이전글 2015/06/24 - [━ 책사랑 /공감하다] -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 - 최강희 더보기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 - 최강희 * 후기 * 심플한 책이였어요.알라딘 중고매장에 방문했을때 에세이 공간에서 책이 너무 이쁜 빨간색이길래 제 손에 들어왔죠. 배우 최강희씨에 대해선 아는것은 잘없어요그저 이 배우가 하는 드라마와 영화는 챙겨볼뿐.친구들이 연예인이 좋다고 콘서트다 싸인회다 찾아 다닐때저는 늘 따라가지 않아서 공감할수가 없었던적도 많아요그냥 그사람의 연기가 좋아서 그사람이 뿜어내는 에너지가 좋아서 작품을 찾아볼뿐그 외에 팬활동을 해본적은 없네요. 항상 사차원 적이라 주위 사람들이 말하듯.책에서 역시 이해하지 못할 마음의 멘트 들이 많아요그런데 그 부분을 읽고 읽고 읽다보니 .외로움과 고독.그리고 자신만의 인생길에 대한 회의감이 보이더군요. 책속에 담겨져있는 사진들이 너무 좋았어요그 사진들 속에 담아내고자 한 의도들은 파악하지 .. 더보기
어느 소녀에 얽힌 살인고백 -사토세이난 지음 * 줄거리 * 정신과 의사이자 아동상담소 소장인 쿠마베.어느날 대학동기 사라라로부터 교통사고가 난 초등학생소녀에게 아동학대 흔적이 보이니 복지사를 보내달라는 전화 한통을 받는다 .여느 학대 아동과 다른 아키라를 직접 상담하게 된 쿠마베 . 그는 상담의 통하여 의심되는 부분으로 인하여 가정조사에 들어가고 그와중.아키의 어머니인 키미에로부터 학대가 그녀를 통해 이뤄졌음을 고백받는다.쿠마베는 어머니인 키미에와 아키를 이어주기위한 모녀상담을 시행하려하지만.키미에의 내연남 스기모토에게 아키를 빼앗기고 만다. 그후 .쿠마베는 아키를 기억에 지울수 없었고.자신이 지킬수없었던 죄책감에 빠져있을때 사무실로 걸려온 남자아이의 전화한통1시 로켓공원 으로 와달라고 하며 그아이는 전화를 끊어버린다.장난 전화라 여길수있지만 그는.. 더보기
그대로꿈. 그래도쉼 중에서 - 우연히 도서관에서 이책을 발견했다.내겐 여유와 쉼이 너무나 절박했던 순간이였고.그 절박함에 찾은도서관에서 나는 발견하게 되었다. 내마음을 어찌 그리 잘아는지 ?가수 이석훈을 나는 알지 못하기 때문에이석훈이라는 이름만 자꾸 가슴에 남게 되었다. 여행하면서 남겨둔 사진과 일상과 이야기 거리가 보는 재미가 소소히 있었다. 육아의 시간속에 읽기 편안한책이여서이틀만에 다 읽은후 다시 넘기듯이 보기도 했었다. 나는 이페이지가 왜그리도 가슴에 와닿았을까. 그대로꿈. 그대로 쉼 - 이석훈 중에서 더보기
엄마,일단 가고봅시다 ! - 태원준 *줄거리* 여기 키큰 30살 아들과 깡마른 60세 엄마의 세계여행 이야기 한국-(페리)-중국-(도보) -베트남-(보트)-캄보디아 -(버스)-라오스-(보트)-태국-(버스)-말레이시아-(버스)-싱카포르 98일동안 일곱번이나 국경을 넘었고 방문한 도시가 30여곳엄마와함께 육로와 뱃길이용하여싱가포르까지 간 남자와 엄마 .싱가포르에서 비행기편으로 시작되는 또다른 여행길.총격전이 이루어지는 마을부터 사하라 사막까지 이르고 예수님이 계신 이스라엘까지엄마와 아들의 좌충우돌 이야기 . 백향 후기 책을읽으면서 나는 놀랍다는 생각만했다 그리고 내 딸과 나도 이런 여행을 할수 있지 않을까라는 꿈을 심어줬다쉽지않은 여정들이 많았다치안이 부족한 나라까지 엄마와 함께하며아들의 마음을 얼마나 긴장상태였는지 또한놓치지않고 담겨져있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