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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2015 교촌 레드 산악자전거 대회 뱀양이 할머니와 뱀양이 고모, 뱀양이네 가족이 고령으로 볼일을 보러 나섰습니다.지난번 뱀양이네 가족이 캠핑을 한적이 있는 고령 대가야 테마파크 캠핑장 앞에서 때마침 2015 교촌 레드 산악자전거 대회가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나가던길에 차를 세우고 구경하기로 합니다. 관련글 2015/08/11 - [돼지군 이야기 ♬/돼지군 일상 생활의 일기] - 고령 대가야 테마파크 캠핑장으로 당일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대회는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어 결승선을 통과하는 선수들이 들어옵니다.결승선에서 보고 있으니 너무 힘들어 들어오자마자 주저앉아 버리는 선수들도 있었습니다. 각종 산악 자전거들이 차에 싣려 있어요. 반대편으로는 고령 대가야 박물관이 보입니다.이 길가로 빼곡히 차들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원래 주차장으로 쓰이.. 더보기
[무료캠핑] 다시 찾은 고령 신촌유원지 캠핑장 지난번 고령 신촌 유원지 캠핑장에서 너무 좋은 추억을 쌓고간 뱀양이네 가족은다시한번 고령 신촌 유원지 캠핑장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관련글 2015/08/26 - [돼지군 이야기 ♬/돼지군 일상 생활의 일기] - 고령 신촌유원지로 차박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처형네 가족도 함께했습니다. 타프를 치고 코베아 타프 스크린을 설치한다음 마실용 우버스쿠트도 셋팅 완료 했습니다. 바로 점심을 먹습니다.간단하게 그전날 시켰다가 덜어둔 족발과 보쌈을 다시 데웠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간식을 찾을 뱀양이를 위해백향이는 까르보나라 떡볶이를 준비합니다. 돼지군은 이번에는 기필코 물고기를 잡아 뱀양이에게 보여주겠다며,페트병을 잘라 쌈장을 넣고 통발을 만듭니다. 밤이 되었습니다.ㅠ.ㅠ 오늘도 물고기는 돼지군에게 오지 .. 더보기
고령 신촌유원지로 차박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평일에 하루 휴가가 생겨 화요일 저녁 퇴근하자 마자 급 뽐뿌를 받고 캠핑장으로 떠났습니다. 저녁 늦게 출발하기에 1시 입장 12시 퇴장을 해야하는 유료캠핑장은 일단 제외하기로 하고, 근교에 있는 무료캠핑장을 물색하던중.백향이가 고령 신촌유원지 무료 캠핑장을 추천해주었습니다. 고향이 합천인 돼지군은항상 그길을 지나다니며 봐온 캠핑장이지만 한번도 가본적이 없기에 바로 ㅇㅋ 하고 짐을 챙겨 떠났습니다. 도착하니 벌써 해는 지고 주위는 너무 어둡습니다. 휴가 피크기간이 지난 평일인지라 캠핑장은너무나 조용했습니다. 대략 3~5동 정도의 텐트만 보입니다. 아직 마땅한 렌턴이 없는 뱀양이네는타프를 쳐야하는데 조명이 없습니다. 고령 신촌 유원지 캠핑장은 주차장과 캠핑장이 분리되어 있지만바로 옆에 붙어있는 모양이라 주차.. 더보기
고령 대가야 테마파크 캠핑장으로 당일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한달전쯤 백향이가 다급하게 15000원을 송금하라고 카톡을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전달해준 계좌 번호는 고령 군청이였습니다. 고령 대가야테마파크 캠핑장을 예약하기 위해서는우선 홈페이지를 방문후 빈 캠핑 사이트를 선택하여, 캠핑금액인 15000원을 고령군청으로 송금해주면 모든 단계가 끝이납니다. 백향이는 오토캠핑장이라서 사이트 근처까지 차가 들어갈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그것은 재앙의 시작이였습니다. 그렇게 한달여의 시간이 흘러 흘러 캠핑날짜인 8월9일 일요일이 되었습니다. 고령 대가야 테마파크 캠핑장은 오후1시에 매표소를 통해 예약확인을 받고입장을 하며, 차량은 1대만 진입이 가능합니다. 그외 같이온 사람은 매표소밖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캠핑예약자의 이름을 말해주면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매표소에서 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