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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그기

겨울 감기에 대비한 꿀 인삼청 담그기 회사에서 추석 선물로 6년근 인삼이 7뿌리 들어왔습니다.처음엔 어떻게 처리해야할까 고민하다가 3뿌리는 같은건물에 사시는 이모 드리고, 2뿌리는 인삼청 담그기를 시도했습니다. 이번겨울 감기로 부터 뱀양이가족을 지켜줄 꿀 인삼청 담그기 도전!!!! 깨끗히 씻은 인삼을 알맞은 크기로 자릅니다. 몸통과 뿌리가 실하네요. 이정도 크기로 잘게 잘랐습니다. 기호에 따라 크기는 조절하시면 됩니다. 열심히 썰어서 먹다 남은 꿀병에 투척!!!!! 먹다 남은 꿀이 있으면 거기에 담궈도 되고새꿀이 있으면 새꿀에 담그셔도 됩니다. 먹다 남은 꿀병이라 지져분 하네요. 몸통 부분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넣어줍니다. 부족한 부분은 새꿀을 보충하기로 했습니다. 남은 한뿌리도 마져 썰어넣고 위에 인삼이 잠길정도로 새꿀을 부어줍니다. 그.. 더보기
선물받은 인삼으로 인삼주 만들기 지난번 회사에서 추석 명절 선물로 6년근 인삼이 들어와서 인삼청과 인삼주를 담궜었습니다. 이번에 장모님이 또 인삼을 갔다 주셔서 인삼주를 담구기로 했습니다. 관련글 2015/10/13 - [돼지군 이야기 ♬/돼지군 일상 생활의 일기] - 6년근 인삼으로 인삼주 담그기 도전 2015/10/10 - [돼지군 이야기 ♬/돼지군 일상 생활의 일기] - 겨울 감기에 대비한 꿀 인삼청 담그기 이번에도 술병을 담구기 위해서 다이소로 갔습니다.지난번에 샀던 큰병은 없고 작은병이 있어서 개당 2천원에 두병을 사왔습니다. 0.9리터 병이라 1.8리터 패트병 참소주를 하나 사고,혹시나 모자를까봐 작은 소주 1병을 사왔어요. 백향이가 병을 깨끗이 씻어 줬어요 +_+ 이번에 선물로 들어온 인삼은 3~4년근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