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나들이로 뱀양이 가족은 서문시장을 갔다가

돼지군네 회사 근처의 회성각으로 외식을 갑니다


백향이가 얼마전부터 탕수육과 자장면이 너무 먹고 싶다고 노래를 노래를 했기에

여기가 맛집이야 하고 데려갑니다



탕수육 小

간자장면

짬뽕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메뉴표입니다.

가격을 참고하세요 ^^



역시 주말엔 직장인들이 별로 없어서

가게가 조용하네요 ^^


뱀양이네 가족은 조용한걸 너무 좋아해요 ㅋㄷ




기다리던 탕수육이 나왔어요 ^^

회성각의 탕수육은 특별한점이 있습니다.


바로 집게와 가위를 줘요.



왜냐면 크기가 이렇게 어마 어마 하거든요 ^ㅡ^

고기도 두툽하게 통으로 들어있습니다.


집게로 잡고 가위로 잘라서 드시면 됩니다.



백향이가 시킨 짬뽕이 나왔어요.




그리고 돼지군이 시킨 간자장 입니다.


돼지군은 예전에 이집을 많이 다녔었는데

오늘 나온 간자장은 너무 생소했습니다.

레시피가 바뀐건지 원래 간자장이 이런데 돼지군은 한번도 간자장을 시켜먹어본적이 없는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기름이 너무 많고 춘장이 풀리지 않고 덩어리로 들어 있어요.

사진을 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아실겁니다.


그래서 면에 잘 비벼지지 않네요.


탕수육에 반했다가 간자장에 실망했습니다. 

춘장이 덩어리져서 짠맛이 너무 강하고 기름지네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3동
도움말 Daum 지도






















지난주말 뱀양이의 생일을 맞이하여,

대구 장난감 천국!!!


토이저러스 율하점에 다녀왔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요즘 뱀양이가 푹 빠져있는 엘사가 똭!!!!!!


에스컬레이터를 올라오다가 엘사를 발견한 뱀양이는

흥분을 주최하지 못하고


엘사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외칩니다!!


"안나?"

ㅎㄷㄷㄷㄷㄷ


그옆에는

남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건담이 똭!


하지만 어린시절 비디오와 유선방송이 없었던 돼지군은

건담의 존재도 몰랐기에

그와 같이한 추억도 없습니다.


그냥 지나쳐줍니다.


입구에서 부터 이미 동전먹는 귀신들이

자리하고 있어요.


많은 어린이들이 자리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


이럴땐 뱀양이를 데리고 빠른걸음으로 이동해야죠!!! 휘릭



토이저러스 입구 입니다.

기린이 똭!! ㅎㄷㄷ



스타워즈 피규어가 똭!!!!!

그치만 여전히 어린시절 가난했던 돼지군에겐 

큰 향수를 불러 일으키지 못합니다. ㅋㅋ



요즘 뱀양이가 또 빠져있는 미니언즈들!!!! 

하앍 하앍 ^^



여자 아이들을 유혹하는

미미코너입니다.


분홍 분홍 하네요 ^^


뱀양이가 좋아하는 

자동차 장난감도

그득 그득 하구요.



돼지군이 다 커서 빠져있는 어벤져스가

있어요 ^^



각 캐릭터 상품마다

이렇게 판매원 언니들이 나와 있어요.


바비인형에 대해 열심히 판촉설명을 듣고 있는

뱀양이 입니다.


그치만 뱀양이는 아직 미미와 바비인형에겐 관심이 없어요 ^^



바로!! 뱀양이가 관심있어 하는

펜으로 누르면 설명을 해주는 

책코너입니다.


여기 서서 한참을 펜으로 이것 저것 누르고 놀아요.


그리고 바로 옆엔 킥보드와

전동 자동차 체험 코너가 있었는데

뱀양이가 신나게 유아용 킥보드를 타고 놀았어요.


돼지군은 딸등신마냥 흐엉 흐엉 뱀양이를 쫓아 다닌다고

사진을 하나도 못찍었네요 ^^;;;;


대구 최대 장난감샵 답게

없는게 없을정도로 많은양의 장난감과


판매원 언니들이 나와서 설명도 친절히 해주고,

킥보드와 같이 체험이 필요한 놀이기구들은 

직접 타보고 구매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


그냥 시간 때우러 놀러가도 좋은거 같아요.


많은 아이들이 이미 장난감에 푹 빠져서 

이곳 저곳을 헤매고 다니고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 멜로요우 2015.12.11 20:58 신고

    요즘 아이들 장난감매장을 보니 우리때보다 종류도 다양하고 더 이쁘고 스마트하게 나오네요!! 저희 집쪽 토이저러스 갔을때도 레고에 눈이 갔었죠 ㅋㅋ
















동물원 구경을 마무리 하고,

다시 이월드를 산책합니다.


미니 동물원에서 뱀양이가 너무나 좋아했기 때문에

돼지군과 백향이는 마음이 너무 뿌듯했습니다.



관련글



2015/11/11 - [돼지군 이야기 ♬/돼지군 일상 생활의 일기]

 - 뱀양이네 가족의 대구 이월드(구 우방타워랜드) 나들이 1편


2015/11/12 - [돼지군 이야기 ♬/돼지군 일상 생활의 일기]

 - 뱀양이네 가족의 대구 이월드(구 우방타워랜드) 나들이 2편 : 이월드내 미니 동물원

 





대구 이월드에서는 

타가다를 탬버린이라고 부릅니다.


보이시죠?

대문짝 만하게 영어로 탬버린 이라고 적혀있는거?


대구 사람들은 그래서 저 놀이기구를 대부분 탬버린이라고 부르는데,

타지역에서 탬버린이라고 하면 아무도 모르더라구요 ^^;;;;;


타지역에선 타가다라고 부른다더군요.



스낵도 팔고 표도 팔아요.


자유이용권이나, 빅5 이용권이 아닌

입장권만 구매후 들어오신분들은 저렇게 표사는곳에서 표를 사면 

놀이기구를 탈수 있어요 ^^




뱀양이가 완전 사랑하는 바닥 분수!


추운 날씨에 혹시나 뱀양이가 물에 뛰어들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추워서 못가는거야~ 하니 알아듣고 들어가질 않습니다 ^^



언덕의 꽃밭에도 코코몽 모양으로 꽃을 심어 놓았네요




허리케인 놀이기구 입니다.

대구 이월드에는 3개의 롤러 코스터가 있습니다.


허리케인, 카멜백, 부메랑




하늘 마차 입니다.



공중 자전거 입니다.

밑에는 자전거 모형을 가져다 놨어요.

앉아서 체험해 볼수 있습니다.



이 계단을 올라가면 공중자전거를 탈수 있어요 ㅎㄷㄷ


아기자기한 새집들




다트와 오락실



뮤직익스프레스 입니다.

신나는 노래와 비교적 무섭지 않은 놀이기구이기에

아이들이 많이 탑니다.




여기가 어디냐면!!!


부메랑 스낵!!!!!


돼지군이 대학시절 이월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습니다.

그때 배치받은곳이 바로 부메랑 스낵~!


돼지군과 캐셔직원 그리고 여사님 한분 이렇게 오붓하게 좁은 

가게에서 일했어요 ^^




추억에 젖어 구석 구석 찍어봤습니다.


부메랑 이예요 ^^


이월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놀이기구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범버카!!!

근처만 가도 전기타는 냄새가 나는게

범버카의 또다른 매력이겠죠


비행기입니다.

총을 쏘면 앞에 비행기가 떨어져요 ㅋㅋ


지나가던길에 뱀양이가 좋아하는 기린을 발견했습니다.


뱀양이가 기린에게 다가가니 친절하게 손을 잡아줬어요 ^^


동물 친구들의 불량한 포즈~

포스터나 이런데 쓸 사진을 찍고 있는 모양이였습니다.





코코몽 모형의 풍선들 발견!!!


아그리에게 먼저 달려가네요.


좋아하는 케로~


이렇게 곳곳에 코코몽이 있어요.

완전 신나하는 뱀양이입니다.



그러던중 코코몽과 아로미를 만났어요!


애니메이션에서 바로 뛰어나온듯한 느낌을 받은 뱀양이는

손을 잡고 놓아 주질 않습니다.


뱀양이가 제일 좋아하는 코코몽과 아로미와 사진을 찍었습니다 +_+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 하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뱀양이가 좋아하는 동물 친구들과

코코몽 친구들을 모두 만나

너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백향이와 돼지군은 너무 뿌듯했어요 ^^






























1편에서 뱀양이는 친구가 오기를 이월드 안에서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뱀양이 친구가 도착했어요 ^^


둘이 손을 꼭잡고 대구 이월드내에 미니 동물원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뱀양이와 뱀양이 친구는 동물을 무척 좋아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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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1 - [돼지군 이야기 ♬/돼지군 일상 생활의 일기]

 - 뱀양이네 가족의 대구 이월드(구 우방타워랜드) 나들이 1편

 



먼저 토끼 동산에서

한가롭게 여유를 즐기고 있는 토끼들을 만났습니다.


바닥에 점들은 다 토끼 똥이예요 ㅋㅋ



뱀양이가 먹고 있던 호두과자를 토끼에게 주겠다고 하네요.

토끼는 과자를 먹으면 배가 "아야" 한다고 알려주고,


토끼가 먹을수 있는 당근을 사왔습니다.


토끼 동산 입구에는 토끼먹이인 당근을 팔고 있어요.


아이들이 토끼 밥을 주다가 물릴수가 있어요.

그래서 군데 군데 집게를 비치해 놓고 있습니다.

처음엔 뱀양이가 집게를 쓰다가.....



손에 익지 않자 그냥 손으로 주네요 ^^

뱀양이는 시골에 계신 할아버지댁에서 소에게도 밥을 많이 줘본 

숙련된 조교입니다.


숙련되지 않은 아이들은 꼭 집계를 사용하게 하세요.




당근을 멀찌감치 잡고 

익숙하게 토끼에게 밥을 주고 있죠?


뱀양이는 토끼에게 물릴 염려는 없겠네요. ㅋㅋ


뱀양이 친구도 뱀양이와 같은 시골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세요.

소도 키우고 있구요~


그래서 뱀양이 친구도 토끼에게 능숙하게 밥을 줍니다.


이런걸 보면서 백향이와 돼지군은 아이들이 많이 경험해 보는게 

중요하다는것을 항상 느낍니다.



토끼 동산을 지나 파충류 체험장으로 향합니다.



파충류 체험장인데 어항이 있어요 ㅎㄷㄷ



파충류들의 맛난 식사인 귀뚜라미도 키우고 있어요.



먼저 악어를 만났습니다.

포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이구아나 입니다.

한녀석은 밥을 먹고 한녀석은 잠을 자고 있네요.


귀여운 미니 카멜레온입니다.

너무 귀엽습니다.


백향이에게 저런거 하나 키우면 좋겠다고 했다가

등짝 스매싱을 맞을뻔 했습니다.


ㅎㄷㄷ




비어디 드래곤입니다.

이녀석도 애완용으로 많이 키우는 녀석입니다.


한켠의 연못에는 잉어들이 입을 뻐끔 뻐끔 내밀고 있습니다.

뱀양이가 손을 가져다 대니 도망가지 않고

손에 입을 가져다 대네요




거북이예요.

육지 거북인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이녀석은 훨씬 큰 육지 거북입니다.

이녀석도 이름을 모르겠어요.




파충류 체험장을 나와서 미니동물 체험장으로 갑니다.


고슴도치를 만났어요.

고슴도치는 야행성이라 낮에는 이렇게 자기네들 끼리 

꽁꽁 뭉쳐서 잠을 자요.



이름을 까먹은 녀석들.

쥐 종류였던것 같습니다. ㅠ.ㅠ



라쿤입니다.

귀엽게 생겼죠?

사람들이 위에서 내려다 보니 이렇게 위로 올려다 보고 눈을 마주칩니다.





원숭이도 만났어요.


특히나 뱀양이가 좋아한 사랑새 체험장입니다.




앵무새들이 우리밖 나무위에 앉아 있어요.




색깔들이 너무 이뿌죠?



새 먹이를 팔고 있어요.

새먹이를 산후 손바닥 위에 올려두고 기다리면...




새들이 손바닥 위에 올라서서 먹이를 먹어요.

새를 가까이에서 볼수 있고,

느낄수 있어서 뱀양이가 너무 너무 좋아했습니다.



뱀양이의 전매 특허 "또~~~~"를 연신 외쳐됩니다.

저 자그마한 손에 새들이 올라 앉는걸 보는 돼지군의

마음도 너무 흐믓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다시 야외로 나와 양을 만났어요.




뱀양이는 신기하게 돼지를 좋아합니다.

돼지 우리 앞에서 한참을 머무르네요.



흰 염소들 ^^



사슴도 있어요.



거위들과도 만났습니다.



아기 염소!!! +_+



오리들도 있습니다.



대구 이월드 내에는 이와같은 많은 동물들이 있어요.

놀이공원인줄만 알고 나들이를 나왔다가 


뜻하지 않게 뱀양이가 너무 좋아하는 동물들을 많이 만나고 왔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동물들이 있어서 동물원에 온게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뱀양이네 가족은 대구 이월드로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돼지군이 어릴땐 우방타워랜드라고 불렸고,

돼지군이 커서는 C&S 우방 이라고 불렸었는데,


주인도 여러번 바껴 이제 대구 이월드란 이름이 되었습니다.


주차장에서 뱀양이를 위해 이지고 웨건을 꺼냈어요.

지난번 산행의 휴유증으로 이지고 웨건은 다리가 많이 아파요 ㅠ.ㅠ



그래도 뱀양이 할아버지가 뚝딱 고쳐주신 덕분에

짐들을 가득 싣고 출발 합니다.


가는길에 주차요금 정산기를 만났어요.

출차시에는 여기서 정산하고 나가시면 됩니다.


백향이 : "뱀양아 저기가 우방타워랜드야"

돼지군 : "이제 이월드 이거든?"



입구에 표를 사기위해 줄이 길어요~ ^^;;;


표사는건 돼지군의 몫



가져간 신용카드가 하나도 제휴 되지 않아서 입장권의 가격을 모두 지불하고 샀어요.




뱀양이는 아직 만2세가 되지 않아서 무료 입장합니다.



입구부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해요!!!


유모차와 웨건등은 오른쪽에 따로 올라가는 길이 표시 되어 있습니다.

그쪽으로 가세요.


꼬불 꼬불한 뱀양이가 자주 보는 애니메이션에서 보는듯한 회전하는 탑을 오르다 보면

이월드에 입성합니다.


저기 멀리 우방 타워가 보이죠?

이제 이월드 타워인가요? 모르겠습니다 ㅋㅋ




열심히 꽃길을 걸어 올라갑니다.




타워와 놀이공원이 잘 어우러져 있어요.



이월드는 코코몽과 제휴를 맺었나 봅니다.

곳곳에 코코몽 캐릭터 상품들이 있어요.


코코몽 매니아인 뱀양이를 유혹했으나 쿨하게 지나칩니다 ^^






형형 색색의 우산들이 있어요.

가까이 가서 보면 모두다 조명입니다.


야간 개장때 오면 또 색다른 느낌이 들것 같아요.



엄마를 위해 걸어가는 뱀양이~





이월드가 20주년을 맞이 했나 봐요.


그간 이월드와 함께한 사람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이 길에 빼곡하게 

채워져 있습니다.


사진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또 20년후에는 뱀양이네 가족의 이날 사진도

추억이 되어서 걸리는날이 오겠죠?


뱀양이 거대 로보콩 발견!!!




엄마 손을 잡고 뛰어갑니다.

항상 만화속에서 만나던 로보콩을 실제로 만났으니,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릅니다.


좋아하는 뱀양이를 보니 잘 온거 같아요 ^^


큰!!!!!! 로보콩!!!



이월드에가면

항상 제일 처음 보게 되는 귀신의 집

뱀양이가 조금더 크면 한번 들어가 봐야겠어요 ^^



물위에 둥둥 떠있는 풍선 위에 들어가서 놀아요~



+_+ 돼지군이 좋아하는 버거


꽃과 어우러진 소와 사슴들


돼지군의 대학 친구가 알바때 직접 운행했던 알라딘 ㅋㅋ



뱀양이는 신이 났습니다.

이제 엄마 없이 홀로 곳곳을 누빕니다.




뱀양이 친구가 오기로 했어요.

그래서 소세지와 츄러스를 먹으며 뱀양이 친구를 기다립니다.


엄마와 딸



바이킹 앞에서 타는 사람들을 구경해요.


벌과 꽃이 어우러진 조형물에 푹 빠진 뱀양이!!

그 앞을 떠날줄 모릅니다.


근데 꽃에 진짜 벌도 많아요 ㅎㄷㄷㄷ



그렇게 뱀양이는 친구가 오길 기다립니다.

다음편엔 친구가 오겠죠?






























합천에서 유년시절을 보내온 돼지군은

20대가 되도록 돼지국밥을 접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촌동네는 돼지국밥집이 별로 없었거니와

돼지군의 집에는 소고기와 곰탕이 넘쳐 났었거든요 '-' ;;;;


그렇게 대학진학을 위해 대구에 유학생활을 할때도 

주위에 친구들이 아무도 소개해주지 않았던 돼지국밥을


군대를 가서 접했습니다.


돼지군이 가게된곳은 진해 해군 보급창이였는데,

운전병의 특성상 지휘관이나 선탑자와 함께 격외지 밑 여러곳들을 수행해야 합니다.


그럴때마다 지휘관과 선탑자들이 맛난것을 사주곤 합니다.


그때!!!!!!!!!!!!! 처음 맛본 돼지국밥

그간 돼지군이 질리도록 먹어왔던 곰탕이나 육개장과는 전혀다른 세계였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돼지군의 돼지국밥 사랑은 전역후 대구에 복귀한 후에

이렇게 많고 맛나고 다양한 돼지국밥집이 대구에 포진해 있는줄 알면서 더욱 진해졌습니다.


그와중에 돼지군이 가장 사랑하는 돼지국밥집은

대구 봉덕시장 돼지머리 국밥이고,

이집이 두번째나 세번째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집에서 가깝기도 하구요 ^^

메뉴표입니다. 

돼지군은 언제나 돼지국밥을 시킵니다.

백향이는 돼지국밥과 수육정식을 사랑합니다.



좌식과 입식상이 공존하는 공간이네요 ^^

뱀양이 때문에 저희는 항상 앉는 자리를 선호합니다.



돼지국밥이 나왔어요 ^^

고기가 ㅎㄷㄷ 하죠.

이집은 항상 이렇게 가득 담아주셔서

밥을 반밖에 말수가 없어요.

아니면 넘치거든요.


반을 말고 먹다가 다시 반을 말아 먹습니다.



돼지국밥 두그릇 상차림입니다.




특히나 돼지군이 사랑하는 간장 양파 입니다.

전체적으로 반찬이 다 맛있습니다.


고추와 마늘이 엄청 싱싱하죠?



고기가 어마 어마 하게 들어있어요.

무엇보다도 터벅한 살을 싫어 하는 돼지군인데,

이집 고기는 고들 고들 합니다.




어마 어마한 비주얼이죠?

엄청 맛있어요.



이렇게 가게 앞에서 솥을 걸어두고 수육을 삶고 

국물을 우려내고 있습니다.


아침에 출근할때마다 보면 일찍 나오셔서

솥에 고기를 삶고 있어요.

믿음이 갑니다 ^^


대구 수성구 지산동 처갓집 돼지국밥

괜찮은 맛집인거 같아요.


오늘은 돼지국밥 소개만 했지만,

순대도 엄청 맛있어요.


일반 순대가 아닌 아바이 순대가 나옵니다.

순대 국밥은 무조건 아바이랑 병천 순대죠 ^^



대구 지상철 3호선 지산역에서 내려서 찾으시면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전화 : 053-782-0607

주소 : 대구 수성구 지산로11길 14


























주말에 백향이네 지인의 돌잔치에 참석했습니다.


장소는 대구 더플라워 반월당점입니다.

이제까지 많은 돌잔치를 다녀봤지만,


대구 더플라워 반월당점에서 하는건 처음이라 기대가 됩니다 +_+


대구 더플라워 반월당점은 어느정도의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조금 서둘러 일찍 가신다면 주차고생은 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저희는 일찍 도착해서 넉넉하게 주차하고 건물로 올라갔습니다.


아직 준비중이라 오픈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엘레베이터에서 올라온후 여기서 6시가 될때까지 기다렸습니다.


보통은 6시에 돌잔치를 시작한다고 초대를 받으면

30분전부터 식사를 하다가 6시에 돌잔치 행사를 보는것으로 생각하는데,


여긴 6시가 되어야 입장할수 있으며, 식사는 6시 30분 부터 시작입니다.

참석하시는 분들은 시간을 잘 계산하셔야 될것 같아요.


이왕 이렇게 된거 여기 저기 둘러봅니다.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아요.


뱀양이가 자다가 일어나서 우는 바람에

여기저기 둘러보진 못했어요.


데이지 홀입니다.



여기는 음료와 커피가 마련되어 있어요.

6시 30분부터 식사가 시작이지만,

그전에 음료수는 마실수 있는거 같아요.


오늘 돌잔치 행사가 있을 데이지 홀입니다.

들어오면 좌측에 있습니다.



아직 식사 시간전이지만,

거의 모든 음식들은 셋팅되어 있어요.




음식들이 다양해서 좋아요 ^^



여긴 VIP 라운지 라고 적혀있었습니다.

나중에 자리가 없으니 여기서도 식사를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나갈때보니 아까 대기하던 그 공간까지도 

자리가 없으신 분들은 식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오늘의 생일 주인공 사진입니다 ^^

모자이크로 약간 가렸어요.



돌잔치의 사은품은 언제나 기분을 좋게하지요.



깔끔하게 셋팅된 식기입니다.


6시 30분이 되고 정신없이 먹느라 음식 사진은 하나도 없어요.

뱀양이도 이집 음식이 입에 맞은지 자다가 일어나서도 잘 먹어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의 종류나 간이 괜찮아서,

마음에 드는 돌잔치였습니다.


맛나게 먹고 주인공 생일 축하해주고 왔어요.

오랜만에 백향이의 지인들을 만나니 반갑고 좋았네요.


우리 뱀양이 돌잔치를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뱀양이는12월이 되면 두돌됩니다.

새삼스럽게 시간이 빨리 흐릅을 느낌니다.



전화 : 053-422-3400

주소 : 대구 중구 공평로 6



























합천에서 20살때 유학을온 돼지군은 

대구 성서에서 자취를 하며, 대명동에 대학을 다녔습니다.


그 이후에도 대명동에 직장을 다니며, 신혼집도 대명동에 장만하는 

대명동의 저주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성서쪽과 대명동, 동성로 외엔 길도 잘 모르고,

동구에 사람이 사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백향이를 만나며 돼지군이 알던 대구가 바꼈습니다.


백향이는 대구에서 그것도 동구에서 줄곧 살아왔기 때문에 동구외에도 대구

지리에 모두 밝았습니다.


그렇게 백향이와 연애를 시작하며서 부터 알게된것이 대구 동구 신천시장의

토스트 입니다.


백향이 말로는 신천시장이 진짜 시장만 있을때 할머님이 운영하는 토스트집이

원조이며, 맛이 제일있었지만, 지금은 없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백향이의 경험으로 미루어 보아 오늘 소개해드릴 

이모 토스트가 가장 옛 신천시장 토스트와 맛이 비슷하다고 했습니다.



대구 신천시장 이모 토스트 입니다.

이제 토스트집들은 신천시장 근처에 들어온 술집들에 의해 

시장안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이모님이 토스트에 들어갈 샐러드를 열심히 버무리고 계십니다.


버터를 듬뿍 두른 철판에는 토스트와

야채계란, 햄이 같이 익어 가고 있습니다.


이모든게 토스트 안에 들어갑니다.


메뉴판입니다.

제일 왼쪽에 토스트가 짤렸네요.


토스트는 2단 토스트 입니다.

그렇게 어마 어마한 사이즈가 단돈 3천원 입니다.


열심히 버무린 샐러드를 토스트에 올리고 계십니다.

보입니까?


이 어마 어마한 샐러드의 양이??


샐러드를 올리고 그위에 잘게 빻은 땅콩을 올립니다.


그위에 케첩을 올리구요.


지금 철판에 있는 야채계란과 햄을 가운데 식빵을 하나더 올린후 2단으로 올려줍니다.



백향이가 사랑하는 신천시장 이모 토스트 

이렇게 포장이 됩니다.


포장을 해서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덤으로 어묵도 포장해 왔어요 ^^

포장해온 어묵을 냄비에 부었습니다. 



이게 그 신천시장 이모 토스트의 비주얼입니다.

먹기 좋게 반으로 자른후 호일로 말아줍니다.


호일을 이렇게 반씩 잘라 벗겨먹으면 손에 묻지 않고 

질질 흘리지도 않고,

깔끔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반대편 자른 단면입니다.

토스트 속이 어마 어마 하죠?


단돈 3천원!!!!


대구 신천시장 이모 토스트 기억하셨다가

다음에 근처에 가신다면 한번 먹어보세요.


맛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