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찾아오는 팀회식

이번에는 저희집 근처인 들안길의 서민갈비로 장소를 추천했습니다.


그렇게 팀회식은 서민갈비에서 하기로 하고 택시를 타고 이동합니다.


주차장이 완전 넓어서 차를 가지고 이동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장소입니다.



메뉴는 주로 한돈삼겹갈비 + 한돈 목살, 제주흑돼지 갈비 + 한돈목살

이렇게 두개를 시킨다고 해서 두개다 먹어 보기로 하고 


한쪽 테이블씩 각각 시켜봅니다.


기본 반찬들이 나오고



고기가 나옵니다.



숯불이 나오고 나면



직원분들이 고기를 직접 구워 줍니다.


서민갈비의 가장큰 장점은 바로 이겁니다.


따로 고기를 굽지 않아도 직원분들이 모든 고기를 구워 주신다는거죠.


그래서 다른 고기집 보다 직원분들이 많습니다.



적당히 고기가 다 익으면, 먹어도 된다고 말씀해주십니다.


그럼 먹으면 돼요 ^ㅡ^


고기가 다 익었으니, 부어라 마셔라 하다보니 그다음 사진은 없어요.

항상 팀회식을 하게 되면 초반에 열심히 사진을 찍다가 뒤쪽으로 갈수록 사진이 없는거 같아요.


나오는 길에 메뉴를 한장 찍어봅니다 ^ㅡ^

그리고 2차는 수성못이 보이는 전망좋은곳에서 맥주를 마시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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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돼지군은

백향이가 해주는 김치볶음밥에 푹 빠져 있습니다


왜냐면 김치 볶음밥에 무려!!!! 돼지고기를 넣어 주거든요 +_+ 하앍




백향이가 해주는 김치볶음밥엔

특별한게 들어갑니다.


바로 냉동 대패 목살이죠.


대패삼겹살은 기름져서 안되요.




대패 목살 김치볶음밥입니다.


비쥬얼 좋죠?


김치 볶음밥 사이에

대패목살이 사정없이 박혀 있습니다.




한숟갈 떠서 츄릅!!!!!


맛있어요 +_+


돼지군은 김치 볶음밥 안좋아 합니다.


왜 맛난 볶음밥에 김치를 넣냐고 맨날 그럽니다.


근데 대패 목살이 들어가니 완전

제 스타일이 되었습니다.


+_+


한번 도전해 보세요.



























오늘은 뱀양이의 사촌동생이

산후조리원을 떠나 집으로 오는날입니다.


아침부터 백향이는 뱀양이와 함께 아기를보러 떠나고


돼지군은 기쁜마음으로 홀로남아 집을 지킵니다.


점심엔 무엇을 해먹을까 하다가

돼지군이 자취생활을 할때 가장 사랑했던 볶음밥을 해먹기로 합니다.


늘상 먹던 햄대신 오늘은 집에 있는 대패목살을 넣기로 했습니다.


야채는 양파만 있으면 되죠머!! ㅋㅋ




대패 목살을 준비합니다.

삼겹살은 기름이 많으니

목살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대패 목살의 경우 잘 부스러져서 볶음밥으로는 더 좋은거 같습니다.



냉장고를 둘러보니

먹다 남은 양파 반쪽이 있네요

그냥 그걸로 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야채도 있으면 넣으세요.

돼지군은 오랜만에 가난한 자취생의 빙의로

최소한의 재료로만 요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왜냐면 귀찮으니까요 ^ㅡ^

황금같은 휴식인데 요리에 시간을 쏟을 필요 있나요

대충먹고 밀린 라디오스타를 왕창 봐야죠 ㅋㅋ



프라이팬을 충분히 달군후

냉동 대패 목살을 올립니다.


지글 지글 지글

냉동상태에선 잘 부스러 지지만

녹으면서 익어가니 부스러 지지 않네요.


상황 판단 미스!!! ㅋㅋ



식가위를 꺼내들고

잘게 잘라줍니다.



썰어놓은 양파를 넣고

후추와 소금간만 합니다.


돼지군은 가난한 자취생때부터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는것을 좋아 했습니다.

백향이는 싫어 합니다.


그래서 혼자 있을때만 이제 먹을수 있어요 ㅋㅋ




밥을 올려 열심히 볶아 줍니다.


그럼 끝!!!!!!!!!!!


쉽고 간단하죠??



대패 목살 볶음밥 완성!!!



열심히 먹습니다.

맛을 표현해 보자면


잘 구운 돼지고기와 밥을 먹는 그런 느낌입니다? 잉?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생각해봅니다.


상추위에 이대로 올려서 쌈장과 마늘, 고추 한조각 놓으면

훌률한 쌈밥이 되겠는걸?


























여동생이 돼지갈비를 쏜다길래 뱀양이 가족은 오랜만에 포식을 다짐하며,

들안길의 양반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이날은 장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된거 전에한번 가서 뱀양이 가족이 호평을 아끼지 않았던

부림 왕소금구이로 가기로 했습니다.


부림은 수성구 수성못 근처에 있습니다.


쌈 채소와 겉절이가 셋팅되었습니다.

야채값이 요즘 비싼지 쌈 채소는 소량이 나오네요.

부족하면 더주니까 걱정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이렇게 적게 나와서 계속 리필해 주는게 쌈채소를 재사용 하지 않을 

확률이 높지 않을까 합니다.


밑반찬들은 간결하게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맛이 괜찮습니다.


숯은 참숯을 쓰는거 같습니다.

톱밥을 뭉쳐 만드는 저가형 숯이 아닌

진짜 나무를 숯으로 만들었습니다.



삼겹살 2인분과

갈매기살 2인분을 시켜서 노릇 노릇하게 굽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갈매기 살이 맛났습니다.

왕소금을 같이 줍니다.


적당하게 뿌려서 익히시면 됩니다.


다 익은 고기를 따로 덜고 

그 온기를 잃지 않게 하기 위해 불판위에 돌판을 올려줍니다.


여기에 다 익은 고기들을 올려두면 식지않게 먹을수 있습니다.

참 센스 있는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목살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고기 덩어리가 나왔어요 ^^


부림은 전체적으로 고기를 두툼하게 줍니다.




불판에 올려서 양쪽을 바짝 익혀 육즙을 가두어 주는게 팁입니다.




이렇게 어느정도 익으면 가위로 잘라줍니다.

스테이크의 단면 같죠?


돼지고기는 꼭 많이 익혀서 먹어야 하기에

좀더 잘게 잘라서 불판에 굽습니다.


완전 잘 익었네요.


개인적으로는 목살은 처음시킬때 먹고,

두번째 먹을때 삼겹살이나 갈매기살을 먹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목살이 퍽퍽 하기에 배가 부른 상태에서는 

좀 맛이 덜할수 있기 때문이죠.


이상으로 두툼한 고기로 비쥬얼과 맛을 압도하는 수성구 수성못 근처에 

맛집 부림 왕소금 구이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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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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