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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갈이

깨진화분을 재활용하여 멋진 미니 정원을 만들었어요. 집앞 뜰에 옹기종기 화분들을 모아두는데, 간밤에 고양이가 화분을 떨어트리는 바람에완전이 박살나 버렸네요. 너무 아끼던 화분이라 아깝기도 하고, 버리기에도 마땅한 처리 방법이 떠오르지 않죠. 얼마전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발견한 사진 한장이 떠올라 다시 폭풍 검색해봅니다. 바로 이사진입니다. 깨진 화분을 활용하여, 계단을 만들어 뭔가 동화속 미니정원을 연상하게 하죠?이 사진을 토대로 실천에 옮겨 봅니다. 열심히 흙들을 다져주고 깨진 화분 조각을 모종삽으로 두드려 자른다음계단을 놓아줍니다. 그리고 다육이들을 옮겨 심어줬어요. 짜잔 완성 +_+ 사진보다 퀄은 좀 덜하지만, 그대로 만족할만합니다.백향이고 너무 이뿌고 좋다고 하네요. 이제 저 흙이 좀더 딱딱하게 자리를 잡으면 계단에는 이끼를 아래 층에도 다육이를 .. 더보기
봄맞이 다육식물 분갈이겸 꽃백일홍을 심었습니다. 짜잔~ 이렇게 식물들을 심었어요~ +_+ 뱀양이와 함께 식물원에 들렸다가 뱀양이가 고른 꽃 백일홍을 사들고집으로 왔습니다. 꽃백일홍을 화분에 심을 준비를 하면서집안에 있던 다육이들도 새로운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요녀석도 뱀양이가 고른 다육이입니다.천원에 구입했어요 ^ㅡ^ 작은 다육이들을 천원에 구입해서 집에서 많이 번식 시키는 그런 재미가 있지요. 준비한 화분에 마사가 아래로 빠지지 않게 이렇게거름망을 잘라서 놓아줍니다. 그다음 마사를 넣고 다육이를 심어주면 끝~ 물도 줍니다. 겨울내 집안에만 있어서 웃자라고 있는이 다육이 녀석도 분갈이를 해줍니다. 짜잔 친구옆에 놓아주고 물을 줍니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꽃 백일홍입니다.3천원에 입양해 왔습니다. 식물원 사장님 말로는 겨울에도 밖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