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처형네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곳에 위치한 

캠핑장인 황매산 캠핑장으로 캠핑을 떠났습니다. 


황매산 캠핑장은 14시 부터 입실이기에 가는길에 위치한 

합천 영상테마파크에 들렸다 가기로 했습니다.


합천군민인 뱀양이네 가족은 

이곳을 많이 가봤지만 처형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관광 가이드를 노릇을 톡톡히 했습니다.




주차장은 널널하고 주차장에 화장실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매표소 입니다.


이렇게 넓으니 지도를 보고 탐방라인을 미리 생각해서 둘러 보세요 ^^




합천 영상테마파크에서 촬영한 작품 목록이예요

이렇게~~~~~~~ 많아요 ^^

근현대물은 거의다 여기서 촬영하는거 같습니다.


합천군에서 직접 운영중이라 입장료는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합천군민인 뱀양이 가족은

합천군민 신분증을 제시하고 무료 입장했습니다.





입장하면 진짜 말이 끄는 관람 꽃마차를 운영중입니다.

한가족당 1만원에 꽃마차를 타고 테마파크를 모두 둘러보며,

아저씨가 설명도 해줍니다.


뱀양이는 진짜 말을 처음 보는지라

말에게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이제 둘러보러 들어가려고 해도 뱀양이가 완강히 거부를 하네요.

처음 보는 말이 마음에 꼭 들었나 봅니다.





타요를 사주며 겨우 겨우 꼬셔서 테마파크를 둘러봅니다.



셋트장 안에 가게들이 입점해서 음료수와 먹거리를 팔고 있어요.

옛날 모습을 한 건물에서 현대의 먹거리를 파는 모습이 인상깊네요.









합천 영상 테마파크는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장으로 쓰이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한켠에 이렇게 태극기 휘날리며 평양 시가지전 셋트가 지금도 유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캠핑을 할 황매산 일대도 태극기 휘날리며의 고지전쟁 촬영장으로 쓰였습니다.


돼지군의 친구인 ROTC군(ROTC전역 군인, 32세)은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당시 인민군 병사 

엑스트라 알바를 하기위해 황매산으로 한동안 출퇴근을 했었습니다.


그치만 영화에서 그를 찾아볼수는 없었습니다.


교회건물인데 안에선 목공 작업을 하고 있네요.

셋트장에서 쓰는 여러가지 물품들을 목공하고 있었습니다.




거리들을 거닐다 보면

시간여행을 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촬영준비를 하고 있는 스텝들을 만났습니다.


소품들을 준비하고,

셋트장 벽의 도색을 새로하며,

간판과 소품들의 색을 칠하고 있었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서 

한동안 구경하다가 왔습니다.



전우치에 등장했던 셋트장이 바로 여기 합천영상테마파크 입니다.

이 철길 다리도 전우치에 잠깐 나옵니다.


가까이 가보면 철길다리가 나무 합판으로 만들어져 있어요 ^^





달동네 느낌의 다닥다닥 붙은 가옥과 상점을 표현한

셋트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어떤 부분이 진짜 돌과 시멘트인지

합판과 스치로폼에 색을 입힌 부분인지 

구별하기 힘드시죠?


직접 들러서 확인해 보세요 ^^ 





뱀양이도 계단이 마음에 드는지 아빠 손을 잡고

열심히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서울의 거리와

큰 빌딩들도 그대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추억으로 여행에 달고나 뽑기가 빠질수 없겠죠?



백향이는 열심히 집중해서 한땀 한땀 뽑기를 따고 있습니다.


인심좋은 주인 아저씨덕에 뱀양이는 달고나맛 사탕을 얻었습니다.

침을 질질 흘리며 맛나게 먹고 있어요.




백향이는 뽑기 실패!!!!!! ㅋㅋㅋ


옆에서 하트모양을 따던 처형은 성공해서 달고나 1개를 

더 받았습니다.

태극기 휘날리며의 입영 장면에 나왔던 증기 기관차 입니다.

내무도 들어가 볼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합천 영상 테마파크는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부분과


드라마와 영화를 찍으며 바뀐 부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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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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