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돼지군에게


백향이가 버거킹을 먹자고 하는군요!


그래서 오늘의 버거킹 이벤트를 검색해봅니다.


갈릭스테이크버거!!!!

4900원 이벤트를 21일까지 진행중이네요.


일요일이 마지막!!!!

그래서 버거킹으로 달려갔습니다.



요즘 롯데리아에서 항상먹던 자이언트 버거가 사라지고

롯데리아를 끊었고,


맥도날드는 한국인 사장으로 바뀌고 햄버거 빵의 크기가 줄었습니다.

그후로 가장 사랑하던 맥도날드도 끊었습니다.


이제 믿을곳은 버거킹뿐!!!

버거킹은 언제나 이벤트를 하고 있기에

항상 오늘은 어떤 이벤트를 하는지 확인후 구매하시면

저렴하게 먹을수 있어요.



열심히 차로 달려가서

갈릭스테이크 버거 단품 2개를 사왔습니다.





역시 버거킹의 비주얼이 극강입니다.

두툼한 패티 보세요 ^ㅡ^




빵과 함께 양상추 토마토 칠리소스

두툼한 패티까지 침샘을 자극합니다.



다시한번 정면을 보고

포장지를 먹기 좋게 잘 싼후



한입!!!!!!!!!!


버거킹에서만 느낄수 있는 은은한 직화향!!!


열심히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제 돼지군에겐 버거킹밖에 남지 않은듯 해요 ^^



























야식이 땡겨 백향이와

버거킹을 먹기로 했습니다.


버거킹은 항상 이벤트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은 무슨 이벤트가 진행중인가?

잘 찾아보시는게 중요합니다.


2월초의 많은 이벤트중

눈에 들어온 만원팩 이벤트!!!!


만원팩 1번 셋트를 주문하기로 하고 차를 몰아 버거킹으로 달렸습니다.



이것이 2월초!

바로 지금 이벤트 진행중인 버거킹의 만원팩 1번 셋트 입니다.


구성은 콜라2, 감자1, 치즈와퍼1, 와퍼주니어1

이렇습니다 ^ㅡ^




좀더 배고픈 백향이에게 큰~!~~ 치즈 와퍼를 주고



돼지군은 와퍼 주니어를 먹습니다.



역시 야식은 버거킹

햄버거는 버거킹!!!


버거중의 왕이죠 ㅋㅋㅋ



현재 2월1일 부터 2월 14일까지

버거킹에서 진행중인 만원팩 이벤트 입니다.


^ㅡ^ 이벤트 잘 확인해서 저렴하게 버거킹 드세요~





























점심을 먹고 오늘의 마지막이자 메인 코스인

여수 아쿠아리움으로 향합니다.


뱀양이는 물고기를 어마 어마 하게 좋아해요 ^ㅡ^



주차장에 차를 대고 열심히 걸어서

아쿠아리움 건물로 이동합니다.




아쿠아리움 입구입니다.


메인 수조로 이동하는 통로에

멸치 크기만한 고기들이 떼를 지어 이동중이네요 ^^



그루퍼 종류의 물고기

입이 크고 입술이 두꺼운게 특징이죠?



아래층에서 만난

흰돌고래 벨루가 입니다.


두마리가 쌍을 지어서 똑같이 수영을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



아래층에서 만난 물개

열심히 수영을 해요 ^^




메인수조에서는 잠수부들이 물고기 밥을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는중이였습니다.





아래에서 보면 웃는 모습의 가오리들 ^^


입위에 동그란 두개는 눈이 아니고 코입니다 ^^ ;;;





밥주기 행사가 모두 끝나고 사람들이 

빠지자 뱀양이랑 같이 메인수조에 물고기 구경을 갔습니다.


집에있는 어항에서 보던 물고기들과 다르게

어마 어마한 크기의 물고기와 상어에

뱀양이는 연신 소리를 지릅니다.


+_+ 너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메인 수조를 지나 관람통로를 이동하면

통로에도 이렇게 작은 물고기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어요 +_+




이녀석의 이름은 룩다운 입니다.


새우도 보고



뱀양이가 좋아하는 만화속 니모로 유명한

퍼큘라클라운 피쉬


이름이 너무 어려우니 뱀양이에겐 니모라고 소개해줍니다.



머리에 뿔이 있는 물고기







물개 밥주는 이벤트가 진행중이예요.

사육사가 던져주는 물고기를 너무 너무 잘 받아 먹어서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엄청 잘 받아먹죠?









흰돌고래 벨루가 입니다.

원래 3마리가 있는데 사춘기라 암컷은 별도의 수조에 분리해 뒀다고 하네요 ^^


지금 나와서 먹이를 먹고 있는 두녀석은 모두 수컷이예요.




노래 부르는 벨루가 입니다.

노래를 맛갈나게 불러주네요.


벨루가 먹이주기 이벤트 때는 앞자리에 앉은 사람들에게 

비닐로 된 투명한 가리게를 준비해 줍니다.


왜냐면 벨루가가 사냥을 할때 물을 뿜어 모래속 먹이를 찾는 동물이기 때문이죠.


여기에 벨루가들은 관객을 향해 물을 뿜어 줍니다.

바가지로 퍼붓듯이 많이 뿌려요 ㅎㄷㄷ



물고기 구경에 푹빠진 뱀양이






여기는 민물고기 수조예요.

아마존에 서식하는 여러종의 대형 민물 고기들을 

만날수 있어요.




식인 물고기로 널리 알려진

피라냐 입니다.


시간을 맞춰가면 피라냐 먹이주기 이벤트도 하는데,

저희는 시간이 맞지 않아서 보지는 못했지만,


피라냐 수조 옆의 모니터에서 피라냐 먹이먹는 모습을

항상 틀어주고 있어요 ^^



저랑 눈이 마주친 물고기들

시커먼 눈동자로 저를 올려다 보는 모습이

신기하네요.




그렇게 관람을 마치고 이제 집으로 가야할 시간입니다.


집에있는 구피 어항에 밥을 줄때면 

항상 옆에서 구경하며 즐거워 하던 뱀양이가


여기 다녀온 이후부터


구피 어항에 밥을 주면 "없다!" 라고 합니다.


작은 물고기는 이제 물고기 취급도 안해요 ㅠ.ㅠ

"뱀양아~ 여기 물고기 있잖아?" 라고 말하면 또 대답합니다 "없다!!!!" ㅎㄷㄷ




























 

결혼하고 처음으로 맞이한 기념일이였습니다

1주년이 되는것이지요

저희는 2010년에 결혼했기 때문에

2011이면  1주년이되고 2012년이 2주년이 됩니다

어찌하다보니 이렇게 딱딱 맞춰지더라구요

솔직히 결혼할때 저는 프로포즈도 사양했었습니다

그 오글거림이 부담스러웠습니다

근데 장미꽃을 받아보니 알겠더라구요

여자들이 왜 !!! 오글거리지만 이벤트를 좋아하는지

일을 마치고 신랑이 전해준 장미꽃은

정말 힘든 마음과 정신을 맑게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보아도 장미꽃 갯수가 이상합니다

1송이면  한송이고 365송이면 365송이여야 하는데

장미꽃은 31송이였습니다

그래서 선물하신 남편분께 여쭈었습니다

왜 31송이냐고 ....

저희는 10월 31일에 결혼했습니다

그래서 31송이라더군요 ...;;;

제생각으로는 1송이는 너무 성의없어 보이고 ..365송이는 너무비싸

자기만의 머리를 쓴거 같습니다 ..

 

 

이리보아도 이뿌고 .. 저리 보아도 이쁩니다

 

 냄새를 맡으려고 가까이 코를 들이밀었는데

낭패였습니다

반짝이 펄로 장미잎을 장식하신 꽃집아저씨로  인해서 ;

제코는 반짝 반짝 ..였습니다

왜 인조 멋을 냈을까요 ...

반짝이 펄따위 뿌리지않아도 ,,,, 향을 맡고싶은 분들에게 방해가 될뿐입니다 .

 

 

장미만 주기 그랬나봅니다

집에오니 케익도 있습니다

1주년 손글씨를 부탁해서 준비 하였나 봅니다

결혼 !! 안해도 후회  해도 후회라고들 합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결혼하면 서로에대한 책임감이 연애때 보다 더 생기고

두근거림은 줄어들고 익숙함으로 인하여 배려심도 줄어들고

이해해줄꺼라는 나만의 착각속에 소홀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좋은점은 살아가다보면 더 많이 남습니다

나와 살아줘서 고맙다고 1주년 장미꽃을 준비한 그대가 너무 고맙습니다

결혼 .. 서로의 배려로 물들여지면

힘들지도 아프지도 않습니다

결혼했다 후회하지마시고

혼자이지않고 나와함께 늙어갈수있는 동반자가 생겼다 생각하시면

든든한 인생이 아닐런지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