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밖숲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밖숲 성주 산책로 데이트 뱀양이가 태어나기 전이예요.일을 할때였고 돼지군과 같이쉬는날이 잘없는지라그날 집에서 둘이 빈둥빈둥 거렸죠. 돼지군은 점심을 먹더니갑자기 성주로 산책을 가자고 합니다.쪼르르르 한낮에 따라 나섰던 기억이 있네요 처음 성밖숲 입구에서는 성주에 이런 공원이 있구나 라고 가볍게 생각했어요. 나무가 참 크다.곳곳 의자들이 그늘에 앉아서 쉴수있는 공간이되고공간이 내게 푸르른 빛을 머금고몽환적인 꿈을 꿀수있게 해준다 싶었어요. 그냥 공원이구나 생각하던 처음과는 다르게성밖숲의 매력은 산책하다 머물다보면 빠져들어요내가 꼭 동화속에 들어와있는 느낌?곧 .. 토끼사람이 나와 나를 이상한 앨리스로만들어줄것 같았어요 성주를 지나서 드라이브를 하시거나근처에 지나신다면 꼳 한번은 들러푸르른 빛을 받아 보시라 권하고 싶은 곳이였어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