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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유리카페

커피명가 휴 팔공산 파계사앞 .커피한찬의 여유를 즐기다. 돼지군과 함께 점심을 먹은후 우리는 파계사앞 커피명가로 디저트를 먹기위해달려갔습니다 . 오랜만에 찾은 커피명가 휴 는 변함이 없더군요. 입구는 오르막 쪽으로 향해있습니다 . 메뉴판이 조금 변했더군요예전에는 조금 심플했던거 같은데복잡해진 느낌이였어요 카페안에 이쁘게 담겨진 사진들이 인상적이더군요비오는 날 커피명가를 꼭 찾는 이유중 하나가 통유리로 바라볼수있는 밖의 전경입니다 . 저는 예전 결혼전에도비오는 날이면 홀로 이곳에 찾아 통 유리로 바라볼수있었던 밖의 세상이 좋아서자주 찾곤 했었습니다 . 레몬에이드 한잔. (뱀양이 이모의 선택) 백향이가 좋아하는 카페라떼 한잔. 사실 커피명가는 딸기케익이 맛있어서.디저트로 먹고싶었는데 겨울과 봄사이에 나오는 메뉴더군요.아쉬운데로 롤케익 두조각. 무알콜 모히토.(뱀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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