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오늘의 마지막이자 메인 코스인

여수 아쿠아리움으로 향합니다.


뱀양이는 물고기를 어마 어마 하게 좋아해요 ^ㅡ^



주차장에 차를 대고 열심히 걸어서

아쿠아리움 건물로 이동합니다.




아쿠아리움 입구입니다.


메인 수조로 이동하는 통로에

멸치 크기만한 고기들이 떼를 지어 이동중이네요 ^^



그루퍼 종류의 물고기

입이 크고 입술이 두꺼운게 특징이죠?



아래층에서 만난

흰돌고래 벨루가 입니다.


두마리가 쌍을 지어서 똑같이 수영을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



아래층에서 만난 물개

열심히 수영을 해요 ^^




메인수조에서는 잠수부들이 물고기 밥을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는중이였습니다.





아래에서 보면 웃는 모습의 가오리들 ^^


입위에 동그란 두개는 눈이 아니고 코입니다 ^^ ;;;





밥주기 행사가 모두 끝나고 사람들이 

빠지자 뱀양이랑 같이 메인수조에 물고기 구경을 갔습니다.


집에있는 어항에서 보던 물고기들과 다르게

어마 어마한 크기의 물고기와 상어에

뱀양이는 연신 소리를 지릅니다.


+_+ 너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메인 수조를 지나 관람통로를 이동하면

통로에도 이렇게 작은 물고기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어요 +_+




이녀석의 이름은 룩다운 입니다.


새우도 보고



뱀양이가 좋아하는 만화속 니모로 유명한

퍼큘라클라운 피쉬


이름이 너무 어려우니 뱀양이에겐 니모라고 소개해줍니다.



머리에 뿔이 있는 물고기







물개 밥주는 이벤트가 진행중이예요.

사육사가 던져주는 물고기를 너무 너무 잘 받아 먹어서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엄청 잘 받아먹죠?









흰돌고래 벨루가 입니다.

원래 3마리가 있는데 사춘기라 암컷은 별도의 수조에 분리해 뒀다고 하네요 ^^


지금 나와서 먹이를 먹고 있는 두녀석은 모두 수컷이예요.




노래 부르는 벨루가 입니다.

노래를 맛갈나게 불러주네요.


벨루가 먹이주기 이벤트 때는 앞자리에 앉은 사람들에게 

비닐로 된 투명한 가리게를 준비해 줍니다.


왜냐면 벨루가가 사냥을 할때 물을 뿜어 모래속 먹이를 찾는 동물이기 때문이죠.


여기에 벨루가들은 관객을 향해 물을 뿜어 줍니다.

바가지로 퍼붓듯이 많이 뿌려요 ㅎㄷㄷ



물고기 구경에 푹빠진 뱀양이






여기는 민물고기 수조예요.

아마존에 서식하는 여러종의 대형 민물 고기들을 

만날수 있어요.




식인 물고기로 널리 알려진

피라냐 입니다.


시간을 맞춰가면 피라냐 먹이주기 이벤트도 하는데,

저희는 시간이 맞지 않아서 보지는 못했지만,


피라냐 수조 옆의 모니터에서 피라냐 먹이먹는 모습을

항상 틀어주고 있어요 ^^



저랑 눈이 마주친 물고기들

시커먼 눈동자로 저를 올려다 보는 모습이

신기하네요.




그렇게 관람을 마치고 이제 집으로 가야할 시간입니다.


집에있는 구피 어항에 밥을 줄때면 

항상 옆에서 구경하며 즐거워 하던 뱀양이가


여기 다녀온 이후부터


구피 어항에 밥을 주면 "없다!" 라고 합니다.


작은 물고기는 이제 물고기 취급도 안해요 ㅠ.ㅠ

"뱀양아~ 여기 물고기 있잖아?" 라고 말하면 또 대답합니다 "없다!!!!"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