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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올해마지막 캠핑으로 고령 신촌유원지 캠핑장을 다녀왔습니다. 날이 점점 추워집니다.겨울용 캠핑장비가 없는 뱀양이네는 올해의 마지막 캠핑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시간과 장소의 압박이 없는 고령 신촌 유원지 캠핑장으로 떠났습니다. 대패 삼겹살과, 계란, 토스트를 구워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습니다. 대패 삼겹살과 김치, 밥을 볶아 그위에 모짜렐라 치즈로김치 볶음밥을 볶아 먹습니다. 후식으로 소세지를 구워 먹습니다. ㅋㅋㅋ 그렇습니다.이번캠핑은 올해의 마지막 무조건 먹고 즐기자는 슬로건으로! 다른거 다 필요없이 먹고 즐기기만 했어요 ^^그래서 사진도 먹는거 밖에 없네요 ㅋㅋ. 드디어 이번에 장만한 캠핑 화로에 불을 지핍니다.캠핑의 묘미는 화로대에 불장난인데, 화로대를 너무 늦게 샀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캠핑날 처음으로 불을 지펴보네요. 근데 불을 왜 지폈을까요?안에 은박지.. 더보기
[무료캠핑] 다시 찾은 고령 신촌유원지 캠핑장 지난번 고령 신촌 유원지 캠핑장에서 너무 좋은 추억을 쌓고간 뱀양이네 가족은다시한번 고령 신촌 유원지 캠핑장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관련글 2015/08/26 - [돼지군 이야기 ♬/돼지군 일상 생활의 일기] - 고령 신촌유원지로 차박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처형네 가족도 함께했습니다. 타프를 치고 코베아 타프 스크린을 설치한다음 마실용 우버스쿠트도 셋팅 완료 했습니다. 바로 점심을 먹습니다.간단하게 그전날 시켰다가 덜어둔 족발과 보쌈을 다시 데웠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간식을 찾을 뱀양이를 위해백향이는 까르보나라 떡볶이를 준비합니다. 돼지군은 이번에는 기필코 물고기를 잡아 뱀양이에게 보여주겠다며,페트병을 잘라 쌈장을 넣고 통발을 만듭니다. 밤이 되었습니다.ㅠ.ㅠ 오늘도 물고기는 돼지군에게 오지 .. 더보기
파계 오토캠핑장으로 2박 3일 캠핑다녀왔습니다. 금요일 저녁 퇴근후 출발하여2박 3일 캠핑하는 일정으로 파계 오토캠핑장을 찾았습니다. 어두운 금요일 저녁 도착하여,타프를 치는데 계속 넘어지고 뱀양이는 울고 하는 통에 금요일 저녁 사진은 없어요 ^^ 그래도 감사하게 바로 윗동에 캠핑오신분이 같이 타프를 쳐주셔서 무사히 타프를 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어묵탕으로 하루를 열었습니다.캠핑와서 먹는 어묵꼬치의 맛은포장마차에서 서서 먹던것과는 또다른 맛을 내줍니다. 구이바다를 구입했으니 사용을 해봐야겠지요.먼저 볶음밥을 볶습니다. 고슬 고슬한 볶음밥이 딱 돼지군의 취향저격입니다. 돼지고기와 소세지도 굽습니다.구이바다 하나 장만했을 뿐인데,구이의 퀄러티가 확실히 높아졌습니다. 이렇게 고기를 포식했습니다. 뱀양이의 노는 모습만 보고 있어도 딸바보 미소.. 더보기
고령 신촌유원지로 차박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평일에 하루 휴가가 생겨 화요일 저녁 퇴근하자 마자 급 뽐뿌를 받고 캠핑장으로 떠났습니다. 저녁 늦게 출발하기에 1시 입장 12시 퇴장을 해야하는 유료캠핑장은 일단 제외하기로 하고, 근교에 있는 무료캠핑장을 물색하던중.백향이가 고령 신촌유원지 무료 캠핑장을 추천해주었습니다. 고향이 합천인 돼지군은항상 그길을 지나다니며 봐온 캠핑장이지만 한번도 가본적이 없기에 바로 ㅇㅋ 하고 짐을 챙겨 떠났습니다. 도착하니 벌써 해는 지고 주위는 너무 어둡습니다. 휴가 피크기간이 지난 평일인지라 캠핑장은너무나 조용했습니다. 대략 3~5동 정도의 텐트만 보입니다. 아직 마땅한 렌턴이 없는 뱀양이네는타프를 쳐야하는데 조명이 없습니다. 고령 신촌 유원지 캠핑장은 주차장과 캠핑장이 분리되어 있지만바로 옆에 붙어있는 모양이라 주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