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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대백프라자 푸드코트에 다녀왔어요. 주말에 대구 대백프라자에 나들이겸간단한 티셔츠를 사러 갔다가 돼지군과 뱀양이의 티셔츠를 하나씩 사고 지하의 푸드코트에 들렸습니다. 오랜만에 들른 대백프라자 지하 푸드코트는 어마 어마한 신세계였습니다. +_+ 정말 맛나보이는 음식이 많았어요. 저녁엔 모임이 있는관계로 여기서 끼니를 때울수 없었던게너무 안타까웠어요. 그냥 간단한 간식으로 무었을 먹을까 생각하다가뱀양이가 좋아하는 주먹밥으로 선택했어요. 주먹밥 전문점에서 핫치킨과 불고기 주먹밥을 샀어요. 상품명은 일본식으로 오네기리로 표시 되어 있네요 전체적으로 기본은 하는거 같습니다.맛이 나쁘진 않아요. 뱀양이도 완전 잘먹고요 ^^ 백향이는 치킨 또띠아를 샀어요 ^^ 그리고 돼지군은 불고기 롤초밥을 또 샀어요. +_+ 하앍 하앍 사다가 보니 엄청 샀네요. 열.. 더보기
지난주말 서문시장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지난주말심심해하는 뱀양이를 데리고, 뱀양이네 가족은 서문시장으로 대구시내 투어를 떠났습니다. 딱히 뭐 살게 있어서 떠난건 아니고그냥 발길 가는데로 떠나본 여행입니다. 날씨가 엄청 추웠던 관계로뱀양이 유모차에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모닝빵을 뜯으면서!!! 출발!!!!! ㅋㄷ 서문시장은 3호선이 지나고 있어요 ^ㅡ^ 그래서 3호선을 탑니다. 3호선은 역의 사방이 뻥 뚫려있는 지상철입니다.그래서 엄청!!!!!!!!!!!!!!!!! 추워요. '-' 지하가 따뜻하고 좋은데 지상에서 사방이 뻥뚫려 바람이 슝슝 불어옵니다. 서문시장 역에 도착!!!!3호선은 상당히 높은 위치에 역이 있기 때문에이렇게 뷰가 좋아요 경치 좋은 뷰를 지나칠수 없어서 몇장 찍습니다. 왼쪽으로 보이는 붉은 건물은동산의료원 입니다. 동상병원으로 .. 더보기
뱀양이네 가족의 대구 이월드(구 우방타워랜드) 나들이 3편 동물원 구경을 마무리 하고,다시 이월드를 산책합니다. 미니 동물원에서 뱀양이가 너무나 좋아했기 때문에돼지군과 백향이는 마음이 너무 뿌듯했습니다. 관련글 2015/11/11 - [돼지군 이야기 ♬/돼지군 일상 생활의 일기] - 뱀양이네 가족의 대구 이월드(구 우방타워랜드) 나들이 1편 2015/11/12 - [돼지군 이야기 ♬/돼지군 일상 생활의 일기] - 뱀양이네 가족의 대구 이월드(구 우방타워랜드) 나들이 2편 : 이월드내 미니 동물원 대구 이월드에서는 타가다를 탬버린이라고 부릅니다. 보이시죠?대문짝 만하게 영어로 탬버린 이라고 적혀있는거? 대구 사람들은 그래서 저 놀이기구를 대부분 탬버린이라고 부르는데,타지역에서 탬버린이라고 하면 아무도 모르더라구요 ^^;;;;; 타지역에선 타가다라고 부른다더군요. .. 더보기
뱀양이네 가족의 대구 이월드(구 우방타워랜드) 나들이 2편 : 이월드내 미니 동물원 1편에서 뱀양이는 친구가 오기를 이월드 안에서 기다렸습니다.드디어 뱀양이 친구가 도착했어요 ^^ 둘이 손을 꼭잡고 대구 이월드내에 미니 동물원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뱀양이와 뱀양이 친구는 동물을 무척 좋아해요 +_+ 관련글 2015/11/11 - [돼지군 이야기 ♬/돼지군 일상 생활의 일기] - 뱀양이네 가족의 대구 이월드(구 우방타워랜드) 나들이 1편 먼저 토끼 동산에서한가롭게 여유를 즐기고 있는 토끼들을 만났습니다. 바닥에 점들은 다 토끼 똥이예요 ㅋㅋ 뱀양이가 먹고 있던 호두과자를 토끼에게 주겠다고 하네요.토끼는 과자를 먹으면 배가 "아야" 한다고 알려주고, 토끼가 먹을수 있는 당근을 사왔습니다. 토끼 동산 입구에는 토끼먹이인 당근을 팔고 있어요. 아이들이 토끼 밥을 주다가 물릴수가 있어요.그래서 .. 더보기
뱀양이네 가족의 대구 이월드(구 우방타워랜드) 나들이 1편 뱀양이네 가족은 대구 이월드로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돼지군이 어릴땐 우방타워랜드라고 불렸고,돼지군이 커서는 C&S 우방 이라고 불렸었는데, 주인도 여러번 바껴 이제 대구 이월드란 이름이 되었습니다. 주차장에서 뱀양이를 위해 이지고 웨건을 꺼냈어요.지난번 산행의 휴유증으로 이지고 웨건은 다리가 많이 아파요 ㅠ.ㅠ 그래도 뱀양이 할아버지가 뚝딱 고쳐주신 덕분에짐들을 가득 싣고 출발 합니다. 가는길에 주차요금 정산기를 만났어요.출차시에는 여기서 정산하고 나가시면 됩니다. 백향이 : "뱀양아 저기가 우방타워랜드야"돼지군 : "이제 이월드 이거든?" 입구에 표를 사기위해 줄이 길어요~ ^^;;; 표사는건 돼지군의 몫 가져간 신용카드가 하나도 제휴 되지 않아서 입장권의 가격을 모두 지불하고 샀어요. 뱀양이는 아직 .. 더보기
청도 프로방스로 저녁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저녁을 먹고 배터리가 방전된 차를 되살리기 위해 흥국화재 긴급서비스를 불렀습니다. 1년에 5회를 사용할수 있는데 벌써 배터리 방전으로만 2번을 부르게 되었네요. 관련글 2015/08/17 - [돼지군 이야기 ♬/돼지군 일상 생활의 일기] - 자신의 자동차 보험 가입 보험사 조회하기 그렇게 기사분이 오시고 점프선을 이용하여 시동을 건후 30분은 충전을 위해 시동을 걸어두라고 합니다. 백향이에게 30분동안 그냥 멍하니 기다리기 보단뱀양이랑 저녁 드라이브를 가자고 말했더니,흔쾌히 수락합니다. 저녁이라 야경이 이뿌고집에서도 딱 30분 거리에 있는 청도 프로방스로 가기로 합니다. 그렇게 가창을 지나 청도 프로방스에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프로방스는 밤 10시 까지 운영합니다. 뱀양이는 아직 만 24개월이 되지않아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