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일을 쉬고있을때 책을 많이 읽게되었다
그시기에 신랑이 외국이 출장을 나갔고 친구들을 만나고 수다를 떨며 시간을 보내지만
교보문고를 들러 일부러 시간을 보내게되는 습관이 생겼다 .
오늘 친구와 점심먹고 수다를 떨다가 헤어진후 아쉬움에
교보문고를 들렀다
베스트 셀러코너를 유심히 보다가
에세이코너에서 이책을 발견하고 앞페이지를 잠시 읽게되었다
실화라는 바탕이 마음에 와닿았고
위지안 그녀가 궁금해지게 되었다 .
그래서 이책을 계산하고 나와 집에 오자마자 읽어나간후
이틀만에 책을 다읽었다
이책 매력적이면서도 슬프고 아련한 감정을 내게 남긴다
공감하다에서 그깊게 남겨진 내마음 남겨 놓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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