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포항 죽도시장에 들렸을때 구입한 

생물 홍새우로 새우 소금구이를 했습니다.

프라이팬에 호일을 깔고 그위에 굵은

왕소금을 올린후


잘 씻은 홍새우를 차곡 차곡 올려줍니다.





앞으로 나란히 나란히 

잘 줄서서 새우를 올려준후




뚜껑을 덮고 불을 올려줍니다.


어느정도 익기 시작하면 하나씩 차례로 뒤집어 줍니다.





일반 새우는 붉게 변하면 다 익은것인데

홍새우는 원래 붉은 색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익혀야 다 익었는지 알수가 없어요.


사진에서 처럼 흰색으로 조금씩 변하면 거의 익은거 같아요 ^^





다 뒤집은후 반대편도 충분히 익혀줍니다.





짠!!!! 모두다 익었어요


새우 소금구이는 별다른 요리실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왕소금위에 새우를 올린후 충분히 익혀 주기만 하면 됩니다.


쉽죠?

새우 소금구이 한번 도전해 보세요.


























대하가 한창인 요즘

서해쪽으로 여행을 다녀오신 장모님이

뱀양이 가족을 위해 대하를 선물해주셨습니다.


뱀양이 그렇게 대하를 좋아 하는지라 뱀양이 외할머니가 신경써주셨어요 ^^


이번엔 구이바다를 이용해 대하 왕소금 구이를 해보려고 대하를 모두 손질하고 준비 및 셋팅을 완료 했습니다.

그때 백향이가 외침니다.


여보 왕소금이 없어. 없어. 없어.


ㅎㄷㄷ


대하 왕소금 구이에 왕소금이 없습니다. '-' ;;;


급 대하 버터구이로 요리의 명칭을 변경합니다.

자연스럽게 ^^


마치 처음부터 버터구이를 하려던 것처럼.


구이 바다에 버터를 충분히 녹인 다음 대하를 올립니다.

벌써 반대편이 빨갛게 익어가고 있어요.



생고추냉이 장을 준비합니다.

돼지군은 회를 먹을때도 고추냉이 장을 사랑합니다.




구이바다에서 열심히 익어가고 있는 대하입니다.

씨알이 엄청납니다.


뱀양이를 먹이겠다는 외할머니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뒤집어서 노릇 노릇 하게 약불에 익히고 있습니다.



완전히 붉은 빛으로 대하가 다 익었습니다.


새우깡의 표지모델샷 한컷 ㅋㅋ



완전 잘 익었죠?


이제 까야죠! 

까는건 아빠의 몫입니다.


뱀양이네 아빠는 새우까는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오로지 가족을 먹이겠다는 일념하에 ㅋㅋ



목장갑에 위생장갑을 끼고 새우를 깝니다.

그래도 엄청 뜨겁습니다. 



탄것 처럼 보이는 부분은 버터 때문이예요 ^^;;;

어짜피 껍질을 까서 먹는거라 조금 타도 괜찮습니다.



손가락의 움직이미 너무 현란하여

카메라가 쫓아오지 못하는군요 ㅋㅋㅋㅋ




휘리릿 하면 뿅 하고 대하가 옷을 벗습니다. 

까는 노하우가 있냐구요?


없어요 그냥 까면 됩니다.


휘리릿 뿅!



대하가 너무 맛있어 그 이후 사진은 한장도 없습니다.

뱀양이는 새우를 통째로 들고 뜯을 정도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

대하가 살오른 요즘 대하 구이 한번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