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포항 죽도시장에 들렸을때 구입한 

생물 홍새우로 새우 소금구이를 했습니다.

프라이팬에 호일을 깔고 그위에 굵은

왕소금을 올린후


잘 씻은 홍새우를 차곡 차곡 올려줍니다.





앞으로 나란히 나란히 

잘 줄서서 새우를 올려준후




뚜껑을 덮고 불을 올려줍니다.


어느정도 익기 시작하면 하나씩 차례로 뒤집어 줍니다.





일반 새우는 붉게 변하면 다 익은것인데

홍새우는 원래 붉은 색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익혀야 다 익었는지 알수가 없어요.


사진에서 처럼 흰색으로 조금씩 변하면 거의 익은거 같아요 ^^





다 뒤집은후 반대편도 충분히 익혀줍니다.





짠!!!! 모두다 익었어요


새우 소금구이는 별다른 요리실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왕소금위에 새우를 올린후 충분히 익혀 주기만 하면 됩니다.


쉽죠?

새우 소금구이 한번 도전해 보세요.




























오랜만에 포항죽도시장으로 가족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도착하자 바로 점심을 먹기위해 죽도시장 근처 횟집과 대게집을 둘러봅니다.


그중에 자리가 가장 넓고 깔끔한 집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바로 운하회대게식당입니다.


이곳은 죽도시장 바로 앞의 포항운하가 한눈에 보이는 위치에 자리한 전망좋고 깨끗한 식당입니다.

우리 일행은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메뉴판을 한번 훑어 봐줍니다 ^ㅡ^



1층과 2층에 주방이 있습니다.

1층에서 준비되는 음식과 2층에서 준비되는 음식 및 반찬류가 다른가 봐요 ^ㅡ^



창가 자리에 앉았습니다.

통유리로 되어 있어 전망이 너무 좋아요.


애들이 창가에 다닥 다닥 붙어서 창밖 구경을 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바로 앞이 포항운하와 죽도시장의 풍경이라 활기찬 모습들을 바로 내려다 볼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뱀양이는 활어차에서 물고기를 그물로 떠서 내리는 모습을 보고 물고기라며 

눈을 떼지 못하네요 ^^



밑반찬은 요렇게 나옵니다.

그리고 매운탕을 줍니다.



물회 양념장입니다.

물회를 시키면 나와요 ^^



밑반찬과 함께 나온 매운탕입니다.

보글 보글 끓여 주세요.




제가 시킨 회덮밥이 나왔어요.

물회와 회덮밥의 모양은 같습니다.


여기에 물회 양념장을 부으면 물회가 되고




이렇게 밥과 초고추장을 부어시 비벼주면 회덮밥이 되는거죠 



슥삭 슥삭 비벼서

크게 한입!!!!!!!!!!!!!!!!! +_+


맛있습니다.


회덮밥을 사랑하는 돼지군에게 합격점을 받을 정도면

맛이 없는 회덮밥은 절대 아니라는거죠.


보글 보글 끓였던 매운탕을 앞접시에 덜어서 한국물!!!

+_+ 이것도 맛있어요.


매운탕은 못하는집에 가면 진짜 비리기만 한데

이집 매운탕은 어른들 표현으로 덜큰한~ 그런 맛을 자랑합니다.


공기밥 하나 따로 시켜서 매운탕이랑 밥먹고 싶어지는 그런 맛입니다.




주방장님의 회뜨는 실력이 너무 좋으신지

매운탕속 서더리에는 살점이 얼마 남아있지 않아요 ㅠ.ㅠ



뱀양이를 위해 주문한 전복죽입니다.

전복죽도 참기름향과 전복의 식감이 어우러져 맛있습니다.



그리고 같이간 일행가족이 시킨 생선구이 입니다.


고등어와 가자미 갈치 조기가 나왔어요.

가게이모님 말씀으론 생선구이는 제철 생선이 다르기 때문에 그때그때 다른 생선이 나온다고 합니다.


죽도시장에 들려서 그냥 찌기만 하는 대게외에 

이렇게 맛있는 집은 오랜만에 들려보는거 같네요 ^^


다음에 들려도 이집을 찾아갈거 같습니다.

전망이 너무 좋고 자리도 넉넉하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음식 맛이 좋아요.

대신 횟집의 상징이라고 할수있는 부요리는 하나도 없어요


그냥 처음에 찍었던 그 밑반찬이 모두입니다. 


회를 먹으면 다른 부요리가 나올지도 모르지만 이날 저희는 임산부가 두명이라 회는 따로 시키지 않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