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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계사

파계 오토캠핑장으로 2박 3일 캠핑다녀왔습니다. 금요일 저녁 퇴근후 출발하여2박 3일 캠핑하는 일정으로 파계 오토캠핑장을 찾았습니다. 어두운 금요일 저녁 도착하여,타프를 치는데 계속 넘어지고 뱀양이는 울고 하는 통에 금요일 저녁 사진은 없어요 ^^ 그래도 감사하게 바로 윗동에 캠핑오신분이 같이 타프를 쳐주셔서 무사히 타프를 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어묵탕으로 하루를 열었습니다.캠핑와서 먹는 어묵꼬치의 맛은포장마차에서 서서 먹던것과는 또다른 맛을 내줍니다. 구이바다를 구입했으니 사용을 해봐야겠지요.먼저 볶음밥을 볶습니다. 고슬 고슬한 볶음밥이 딱 돼지군의 취향저격입니다. 돼지고기와 소세지도 굽습니다.구이바다 하나 장만했을 뿐인데,구이의 퀄러티가 확실히 높아졌습니다. 이렇게 고기를 포식했습니다. 뱀양이의 노는 모습만 보고 있어도 딸바보 미소.. 더보기
[팔공산파계사] 사라 카페 금요일저녁 주 5일근무하는 신랑은 주말에 혼자 놀이를 합니다금요일 퇴근후 주말을 혼자 보내야할 신랑을 위하여 가을에 파계사에근처 좋은 맛집을 봐둔곳으로 신랑과함께 밤 마실에 나섰습니다 밤이라서 야경이 참 좋습니다 밖에 보이는 건물을 우리 신랑을 시켜서 찰칵 !! 찍었습니다 주차장이 1층으로 되어있고 2층이 건물로 되어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테이블 곰인형들이 너무 귀엽습니다 담요도 준비되어있어 여성분들을 위한 배려가 쏙!! 마음에 들었습니다 신랑과 늦은 저녁을 한끼 하기로했습니다 파스타 하나 그리고 리조또 하나 해물매운떡볶이를 주문했습니다 메인 요리가 나오기전!!샐러드가 먼저 나왔습니다 드레싱이 새콤달콤하니 너무 좋습니다 저는 참고로 달콤한 드레싱보다는 새콤한 드레싱을 넣은 샐러드.. 더보기
[팔공산] 파계사 2012년 9월 가을 일주일에 하루있는 휴무에 힐링이 필요해서 어릴적 추억이 담긴 파계사를 찾았습니다 버스종점까지가면 파계사정류소가 있습니다 지금 제가 오르고있는 이길에 예전에는 흙길이였습니다 22살때인거 같아요 .. 8년만에 찾은 파계사는 흙길부분이 다 사라지고 모든것이 잘 닦아둔 아스팔트 길이였습니다 마음이 조금 아쉬움이 남는거 왜일까요 ? 흙길을 밟고 싶었나 봅니다 .. 가을이라 그런지 하늘은 맑고 날은 선선하니 너무덥지않고 좋았습니다 업무로 인해 피곤해지 몸이 땅의 기운을 받았습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잠시잊고 자연의 소리에 집중할수있으며 좋은공기를 듬뿍 마셨습니다 1시간 가량 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절이 보입니다 너무 아쉬움이 있는것은 공사중이였습니다 그래서 절 앞부분만을 사진으로 남겨놓을수 밖..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