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막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령 신촌유원지로 차박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평일에 하루 휴가가 생겨 화요일 저녁 퇴근하자 마자 급 뽐뿌를 받고 캠핑장으로 떠났습니다. 저녁 늦게 출발하기에 1시 입장 12시 퇴장을 해야하는 유료캠핑장은 일단 제외하기로 하고, 근교에 있는 무료캠핑장을 물색하던중.백향이가 고령 신촌유원지 무료 캠핑장을 추천해주었습니다. 고향이 합천인 돼지군은항상 그길을 지나다니며 봐온 캠핑장이지만 한번도 가본적이 없기에 바로 ㅇㅋ 하고 짐을 챙겨 떠났습니다. 도착하니 벌써 해는 지고 주위는 너무 어둡습니다. 휴가 피크기간이 지난 평일인지라 캠핑장은너무나 조용했습니다. 대략 3~5동 정도의 텐트만 보입니다. 아직 마땅한 렌턴이 없는 뱀양이네는타프를 쳐야하는데 조명이 없습니다. 고령 신촌 유원지 캠핑장은 주차장과 캠핑장이 분리되어 있지만바로 옆에 붙어있는 모양이라 주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