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향이와 돼지군은 결혼후 국내 전국 일주 신혼여행을 떠났고,

신혼여행을 추억하기 위해 해마다 출발지인 거제도로 시간여행을 떠납니다.


2013년 10월 뱀양이가 엄마의 배속에 있을때 떠난 거제도의 추억입니다.

바람의 언덕을 올라가는 길 옆으로는 이런 절벽이 있고,

야생 풀들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바람의 언덕에는 풍차가 1개 있습니다.

항상 결혼 기념일에 연차를 내고 평일에 가서인지 

여유로운 풍차의 사진을 찍을수 있습니다.


2014년엔 주말에 여행을 떠났었는데,

이때와는 완전 다른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바람의 언덕으로 떠나는 한적한 여행을 계획 하신다면 꼭 평일에 출발하세요 ^^



해마다 이자리에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결혼후 처음 미래를 계획하며 같은 곳을 바라본 장소이기에,

백향이와 돼지군에게는 의미가 있는 장소 입니다.


저 자리에 앉아서 보이는 바다의 풍경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줍니다.




거제도 바람의 언덕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학동 몽돌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모래사장이 아닌 몽돌로 이루어진 해변입니다. 

이때 엄마 배속에 있던 뱀양이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10월의 평일.

학동 몽돌 해수욕장은 사람이 없고 한적해서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몽돌 사이로 야생풀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자연은 이렇게 조화를 이루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늘이 너무 아름다운 10월입니다.



파도의 포말이 너무 좋습니다.




저기 끝에 사람들이 보이네요.




파도가 쓸고간 자리엔 자연이 빚어놓은 동글 동글 

몽돌들이 남았습니다.



군데 군데 소원을 빌기라도 한듯 사람들이 쌓아둔 탑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