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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군 이야기 ♬/돼지군 일상 생활의 일기

[개봉기] Sound Hole (SH-200) 2.1채널 블루투스 스피커 개봉기

음악을 사랑하는 뱀양이 가족은 캠핑가서 

쓸만한 블루투스 스피커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11만원대의 가격을 자랑하던 TECHNONIA의 Sound Hole 스피커 (모델명 SH-200)이 

원어데이 쇼핑몰에 3만9천원에 올라왔습니다.


고민 고민 하던 돼지군은 용돈을 털어서라도 이스피커는 꼭 사야돼!!!

라고 생각했습니다. 


바로 주문!!!!!


그리고 기쁨맘에 백향이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여보!!!! 

나 스피커 샀어~!!~!~ 히힝~!


놀라지 말어 무려! 내 용돈으로 샀어!!!!!

그리고 또 놀라지 말어! 여보 선물이야!!!! 


그날 돼지군의 선행에 백향이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ㅋㄷ


오전에 산 회사분들은 그다음날 모두 물건이 도착했지만

오전을 고민하느라 허비한 돼지군은 오후에 구매하는 바람에


다음 다음날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큰 박스 안에 고이 포장되어 왔습니다.



포장의 색상 디자인은 중국산 제품 답게 아름답지 못하네요.



설명서와 함께 본체가 들어있습니다.



이 얼마나 깔끔하고 간지나는 자태란 말입니까?


스피커가 무려 3개!!!!!!!!!!!!!!!!!!!!!

2W 짜리 스피커가 스테레오로 양쪽에 1개씩

4W 짜리 우퍼스피커가 가운데 1개!!!!


절대 3만9천원에 이스펙은 말이 안됩니다.

원어데이 쇼핑몰의 위엄인가요? ㅎㄷㄷ


상단에는 심플하게 Sound Hole 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세모 모양으로 생긴 볼륨 버튼 2개와

블루투스 페어링 버튼 1개 

그리고 내장 마이크의 구멍이 3개 뚫려 있습니다.



뒷면에는 

AUX 입련단자

파워 버튼

리셋 똥꼬

마이크로 USB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뒷면의 전원 버튼을 꾸욱~ 누르고 있으면 전면에 파란색 LED가 점등됩니다.



처음 블루투스를 페어링 하기 위해서는

상단부에 위치한 블루투스 페어링 버튼을 누릅니다.


그럼 앞에 LED가 붉은 색으로 변합니다.

이상태에서 핸드폰의 블루투스 검색을 시작합니다.



헤드폰 모양의 블루투스 기기가 잡혔어요

연결을 위해 클릭합니다.



Sound Hole SH-200 이라는 기기와 블루투스 연결이 완료 되었습니다.

한번 연결하고 나면 다음번엔 블루투스 스피커의 전원을 키고 핸드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온하면 바로 페어링 됩니다.


새 기기를 등록하기 위해선 또 상단의 블루투스 페어링 버튼을 이용해야 겠지요?



이제 소리를 들어봅시다.




소리가 +_+ 완전 만족 스럽습니다.
출력도 어마 어마 해서 볼륨을 다 높이지도 못할정도로 소리가 크고 우렁찹니다.

야외에서 이제 음악 감상을 하고 영화를 볼때 
갤럭시 노트 10.1의 외장스피커 출력의 목마름을 단번에 해결해 줄것 같습니다.

아래는 제품 상세 스펙입니다.

 

  Sound Hole (SH-200)

* 블루투스 스피커 / 핸즈프리 / 화상회의

* 블루투스 버전 : V2.1

* 통신거리 : 10m

* 2 Color LED : 블루투스 / 충전상태 확인가능

* 스피커 : 고성능 2.1채널(2W + 2W + 4W) 스테레오 스피커

* 고감도 마이크 내장

* 배터리 :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

* 사용시간 : 대기시간-100시간 / 오디오, 음성회의-10시간

* 충전시간 : 3시간



무엇 보다도 스피커의 출력과

대기시간, 실 사용시간의 스펙이 깡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