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도서관에서 이책을 발견했다.
내겐 여유와 쉼이 너무나 절박했던 순간이였고.
그 절박함에 찾은도서관에서 나는 발견하게 되었다.
내마음을 어찌 그리 잘아는지 ?
가수 이석훈을 나는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석훈이라는 이름만 자꾸 가슴에 남게 되었다.
여행하면서 남겨둔 사진과 일상과 이야기 거리가
보는 재미가 소소히 있었다.
육아의 시간속에 읽기 편안한책이여서
이틀만에 다 읽은후
다시 넘기듯이 보기도 했었다.
나는 이페이지가 왜그리도
가슴에 와닿았을까.
그대로꿈. 그대로 쉼 - 이석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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