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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2 그대로꿈. 그래도쉼 중에서 - (10)
글
우연히 도서관에서 이책을 발견했다.
내겐 여유와 쉼이 너무나 절박했던 순간이였고.
그 절박함에 찾은도서관에서 나는 발견하게 되었다.
내마음을 어찌 그리 잘아는지 ?
가수 이석훈을 나는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석훈이라는 이름만 자꾸 가슴에 남게 되었다.
여행하면서 남겨둔 사진과 일상과 이야기 거리가
보는 재미가 소소히 있었다.
육아의 시간속에 읽기 편안한책이여서
이틀만에 다 읽은후
다시 넘기듯이 보기도 했었다.
나는 이페이지가 왜그리도
가슴에 와닿았을까.
그대로꿈. 그대로 쉼 - 이석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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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옆보니까 2015년 가을이라 까마득하네여
날씨가 더운요즘 좋은글도 좋긴하죠
즐거운 한주 되세여
좋은하루되세용^^
바스락 거리는 큰 낙엽 일부러 밟고 다닌 적도 있었지요 ㅎㅎ
그쵸? ㅎ 운동화위에 밟은 낙염들의 잔해를 털며
웃었던 시절도있지요.
근데 지금은 열므이라는게 함정이네요 ㅎ
열므? ㅎ여름이지요? ^^
이번가을 낙엽한번 밟아보셔요~~
감사하는 마음이 크면
저렇게 다 말라버린 낙엽이 들려주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게 될까요?
저도 늘 불평을 달고사는데
조금더 현실을 감사해하며 살아야겠다
반성하게되는 글이였어요 ^^
그렇네요.. 떨어진 낙엽들도 여러가지로 우리들을 행복하게 해주는군요
이래서 책을 읽나 봅니다 ~ 뭔가 많은걸 느끼게 해주죠 ^^
참꼬집는 맨트가 있더라구요
넌 해봤니? ㅎㅎㅎ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