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를 하고 있던 어느날.

여동생으로 부터 다급한 전화 한통이 도착합니다.


 돼지군 여동생 : "오빠, 햄버거 사갈테니 저녁먹지마"


돼지군 : "이미 먹고 있지만 햄버거라면 또 먹을수 있으니 걱정하지마"


저녁 식사를 마칠때쯔음

동생이 햄버거 종이팩을 가득안고 도착했습니다. 


이유인즉슨, 맥도날드 해피밀 세트를 사면 주는 미니언즈 5종을 모두 모으기 위해

해피밀 세트 5개를 샀다는 겁니다.


어찌되었든 햄버거라면 저는 완전 환영이기에 햄버거를 당장 내려놓으라고 했습니다. 




콜라 5개와



불고기 버거 5개



감자튀김 5개



뱀양이가 사랑하는 겨울왕국 테이블에 올려놓으니 그 양이 어마 어마 합니다.




가로 모드로 한장더 ㅋ


세로 모드로 또 한장더!


때마침 그날은 처형과 형님이 와있던 중이라 

동생과 백향양과 저 이렇게 어른이 5명 ^^


동생덕분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햄버거를 뜯습니다. 


감자튀김이 먹어도 먹어도 줄지가 않아요.

화수분인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먹고 있는 와중에도 여생동은 

뱀양이에게 뺏길새라 몰래 몰래 미니언들을 뒤돌아서 개봉하고 있었습니다.


애써모은 어벤져스 피규어들이 뱀양이 손에 박살이난 전적이 있기에

저도 동생의 미니언들을 지켜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집에 도착하거든 미니언들의 자태를 사진으로 찍어보내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그러니 애지중지 이렇게 이쁜 사진을 찍어서 보내줬습니다.


Groovy Stuart


Minion Vampire


Egyptian hula Minion


Martial arts Minion


Minion caveman





5총사의 단체사진



5총사의 책상위 사진



이렇게 데코 되어 있는 모습을 보니 

동생이 왜 택시를 잡아타고 햄버거를 꼭 사러가야만 했는지,

그리고 먹지도 못할만큼 5셋트나 주문을 했는지 이해가 갑니다 ^^


그리고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또 있습니다.


바로 이 미니언들이 살아움직인다는것!!!!


하앍 하앍 움직이는게 너무 귀여워요 +_+



- 2015.07.27. 공짜 햄버거를 얻어 먹은 배부르고 행복한 돼지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