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정엄마가 집에 오셨다.

요즘 일이바빠서 거의 한달만인듯하다 

뱀양이를 보고싶어셔서 오신거지만 ㅋㅋㅋ

이제 딸보다 손녀보시는 재미로  오시는듯하다.


엄마에게 점심으로 쌈밥이 먹고싶다했더니 

한끼 사주셨다 ㅋㅋ

내가 사드려야하는데 

돈을 벌고있는 사람의 지갑이 두껍다고 ㅋㅋㅋㅋㅋ


엄마가 한끼 사주셨다. ㅋ



오다가다 한번 가봐야겠다 생각한 

골목에 위치한 동원쌈밥 집에 갔다.





넓은 식당은 아니예요 

테이블 20개도 안돼요 

작은 식당이지만 점심때되면 손님들이 제법 있더군요 






저희는 쌈밥 2개를 시켰어요 

사실 쌈밥이라고 먹으러가면 고기에 쌈을 주는 집에 가봐서

여기도 그럴꺼라 예상했는데

고기는 없어요!!


정말 순수하게 쌈과 밥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자테이블은 없어요

좌식테이블이랍니다.






반찬이 잘나온다며 친정엄마가 마음에 들어했어요





특히 제입맛에는 물김치 요게 맛나더군요 





저 밥 두공기나 먹었답니다 

병원에서 체중조절하라고 했는데

ㅠㅠ 두공기 후딱 해치웠습니다 








생선 별로 안좋아하는 백향인데 

요건 비린내도 안나고 무우까지 다 해치웠어요 ~~~






요게 메인 메뉴인!!! 쌈!!


양배추쌈 저 원래 진짜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밥 두공기를 먹게된게 아닐까요 ..


막 !! 너무 맛있다 정도는 아니예요

그런데 쌈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한끼정도 

먹을수 있을듯해요

된장찌개도 자박 자박하게 나와서 

    밥비벼 먹으니까 

밥이 금방 사라지더군요 


점심시간에 손님이 제법있다 생각했는데

반찬의 맛이 집밥처럼 느껴지고 

간도 삼삼하니 잘맞고 


두공기 후딱 해치우고 

부끄러워지던 순간이였어요 ~~~~~^^

엄마 덕분에 한끼 잘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