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찾아오는 팀회식
이번에는 저희집 근처인 들안길의 서민갈비로 장소를 추천했습니다.
그렇게 팀회식은 서민갈비에서 하기로 하고 택시를 타고 이동합니다.
주차장이 완전 넓어서 차를 가지고 이동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장소입니다.
메뉴는 주로 한돈삼겹갈비 + 한돈 목살, 제주흑돼지 갈비 + 한돈목살
이렇게 두개를 시킨다고 해서 두개다 먹어 보기로 하고
한쪽 테이블씩 각각 시켜봅니다.
기본 반찬들이 나오고
고기가 나옵니다.
숯불이 나오고 나면
직원분들이 고기를 직접 구워 줍니다.
서민갈비의 가장큰 장점은 바로 이겁니다.
따로 고기를 굽지 않아도 직원분들이 모든 고기를 구워 주신다는거죠.
그래서 다른 고기집 보다 직원분들이 많습니다.
적당히 고기가 다 익으면, 먹어도 된다고 말씀해주십니다.
그럼 먹으면 돼요 ^ㅡ^
고기가 다 익었으니, 부어라 마셔라 하다보니 그다음 사진은 없어요.
항상 팀회식을 하게 되면 초반에 열심히 사진을 찍다가 뒤쪽으로 갈수록 사진이 없는거 같아요.
나오는 길에 메뉴를 한장 찍어봅니다 ^ㅡ^
그리고 2차는 수성못이 보이는 전망좋은곳에서 맥주를 마시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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