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돼지군 이야기 ♬/돼지군 일상 생활의 일기

지난 여름 돼지군의 대만 출장기 - #준비편

지난 여름 돼지군은 대만으로 해외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이제서야 사진을 정리하여 출장기를 적습니다.

게으른 돼지군



김해공항에서 대만의 타오위안 공항으로 이동하여,

101타워 근처에 한인 민박집을 예약했습니다.




룰루 랄라 출장 준비중!!!

가장 중요한 대만 지하철 노선도 다운받습니다.


근데 노선은 그대로이지만 대만 현지에서 노선의 색이 바껴 있었습니다.

위의 노선도는 좀 옛날것 같습니다.

대충 노선과 역만 참고 하시고 노선별 색은 변경되어있으니 더 최신 버전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시내 대구은행에서 환전도 했습니다.

우리 앞에 고등학생들이 수학여행간다고 100위안 짜리를 다 쓸어가서

100위안 짜리가 별로 없다고 했습니다.


대만에서 가장 많이 쓰는 돈이 100위안 짜리입니다.

저 100위안 한장이 우리나라돈으로 3500원~4000원 정도입니다.


대만 버스는 잔돈을 안거슬러 가니 꼭 잔돈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어쩔수 없이 500 위안 짜리도 많이 받았네요.


위의돈은 출장자 5명의 돈을 모아둔겁니다. ^^ 

저혼자 쓴게 아니예요. ㅋㅋㅋ 



출장을 가면 먹지 못할테니

백향이와 뱀양이를 데리고 피제리아에 갑니다.


제가 제일 좋아 하는 느끼한 피자와 파스타 샐러드 +_+


마음껏 먹으러 갑니다.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 입니다.

고기에 쌈을 싸먹는 그런 느낌입니다 ^^



빵속 크림 파스타 입니다.

크림소스에 빵을 찍어 먹는 맛이 일품입니다.



투샷



제가 사랑하는 피자가 나왔어요.

돼지군은 이렇게 콤비네이션 동네 피자 풍의 피자를 좋아 합니다 ^^


싸구려 입맛 ㅋ


그렇게 준비와 근사한 만찬을 즐기고 다음날 출장을 위해

새벽부터 김해공항으로 갑니다.



김해 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마치고

저희는 8번 게이트를 통해 대만 으로 향했습니다. 


월요일에 출발하여 금요일에 돌아오는 짧은 해외출장입니다.


다음엔 대만에서의 이야기를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