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후중국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태후중국집]수성못에 배달시키다. 돼지군과 뱀양이는 주말오후 뒹굴뒹굴 보다못한 나는 친언니를 불러다가 집앞 수성못으로 나들이를 준비했다. 오후4시 뜨겁던 햇빛도 좀 가라앉으려하고 도착후 그늘막 자리를 잡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앉아 있으려했으나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나온 우리 뱀양이는수성못을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뱀양아 !엄마는 그늘막에 눕고싶단다 ... 뱀양이는 그뒤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토마토와 과자를 주위에서 받아 먹으러 다니고물고기 밥을 주러 다니는등..그늘막텐트는 친언니와 형부의 아늑한 장소가 되어버렸다 햇님이 가라앉은오후는 바람이 불며날씨가 사랑스럽다 표현해주고 싶을만큼 좋았다 오리배도 둥둥 ! 떠다니고 실제 오리들도 둥둥 ~ 물위에 있었다. 오후 5시 !!저녁을 일찍 먹기로 결정!!!매일 시켜먹는 닭이 식상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