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양이가 뱃속에 있을때
집근처에 드라이브를 갔었습니다
돼지군이 인터넷 검색을 하여 찾아낸 곳이
청도 아자방이였어요!!
우와 ~ 라고 생각이 드는
전통 찻집 분위기에 임신으로 인한 우울중이
가라앉기 시작합니다
대문이 멋스러워요 ~~
메뉴판이 정감이 가네요 ~
너무 꾸며지지않은 그대로의 모습이라 .
더마음에 듭니다
우리 돼지군과 쥐순이인 저는
국화차와 대추차를 주문해 봅니다 .
차와함께 맛볼수있도록 나오는
떡이 달지않고 함께 곁들이기에 좋았습니다
돼지군이 찍은 사진들입니다
한쪽에 돌의 장식이 많더군요
곧곧에
손이 많이간듯
멋스러운 분재나무들이 많습니다
차를 한잔마시고 산책하며
휙 둘러보기에도 좋아요
정말 집에 대한 애정이 보이는 정원입니다
차향도 좋고 정원의 멋스러움 또한
실망스럽지 않고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청도에 갈때마다 한번씩 들러가보기는 하나
가끔은 자리가 없어 ㅠ_ㅠ
들어가지 못할때도 있었습니다
평일은 예약이 가능하나
주말은 예약이 불가능하다는것 또한 알아 두시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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