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양이 이모가 아기를 낳기전
다같이 한식을 먹으러 갔던 맛집입니다.
오래전에 한번 갔었다가 한식이 괜찮아서
이번에 다같이 갔었습니다.
앞에 주차장이 넉넉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있습니다.
이집은 한식집이지만
곤드레정식이 전문입니다.
메뉴판입니다.
백향이와 뱀양이 이모는 곤드레밥을
돼지군과 형님은 불고기 정식을 각각 시켰습니다.
깔끔하게 셋팅해줍니다.
기다리던 곤드레 돌솥밥이 나왔어요.
뚜껑을 똭!!!
곤드레 돌솥밥
비주얼 괜찮죠??
셋팅해준 밥그릇에 퍼담으면
요런 비주얼입니다.
곤드레 나물 좋아하시는분들은
벌써부터 침이 꼴깍!!
고등어 무 조림 +_+
고등어 보다 무가 더 맛나쥬?
맛깔나는 된장국!!!
여기 된장국은 약간 촌 된장의 느낌이 납니다.
느낌뿐인지는 알수 없지만
돼지군은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
미식가가 아니라서요 ㅋ
기본 반찬들도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옵니다.
특히나 뱀양이가 좋아하는 잡채와
고구마 전 +_+
사진을 찍다가 보니
돼지군이 먹은
소불고기 사진은 없네요 ^^;;;
뱀양이와 함께하는
돼지군의 다정한 뒷모습!
밥을 다 먹고 주변을 둘러봅니다.
황토벽으로 어우러진 실내 인테리어
입구에 위치한 옹기도 한식집 느낌을 많이 내줍니다.
카운터 옆에는 각종 담금주가 있어요 ^^
겨울이라 난로가
실내에 있네요 ^^
이런 정감있는 풍경도 많이 잘 어울립니다.
'돼지군 이야기 ♬ > 돼지군 일상 생활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백프라자 푸드코트에 다녀왔어요. (1) | 2016.01.12 |
---|---|
[경산 맛집] 경산 돼지갈비 맛집 "정애"에 다녀왔습니다. (1) | 2016.01.08 |
[시지 맛집] 큰집 한우 식육식당 (7) | 2016.01.06 |
[경산 맛집] 정평시장안 할매집 잔치국수 (2) | 2016.01.05 |
다이소 수정토에 개운죽 수경재배 (0) | 2016.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