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뱀양이 태어나기전
한번씩 돼지군과 밥을 먹으러갔던
놀부부대찌개집이 무한사리로 바뀌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한번가봐야겠다 마음은 먹고있었지만
아이를 데리고 찌개밥을 먹으러 가기란 쉽지 않습니다
토요일 .
뱀양이는 키즈카페에서 밥을 먹였고.
돼지군과 백향이는 늦은 점심을 고민하다가
놀부대찌개로 선택했네요
예전에는 이렇게 차가 많았던 기억이 잘없는데
주차장이 꽉차있었어요
늦은 점심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1인 9900원 무한사리 .
샐러드바이용도 있다는 문구가 여기저기 보입니다
문을 여는 시간과 문을 닫는 시간도 정확히 표기되어있네요
곳곳에 볼수있는 문구입니다
방도 따로 자리가 있습니다
테이블 자석도 있네요
깔끔한 주방이 오픈형식입니다
샐러드바를 둘러보았네요.
음료수가 무한리필!! 맘에듭니다 ㅋㅋ
여러 야채들도 담아가시면됩니다
떡과 라면. 우동 다양하게 마련되어있떠군요
저희는 라면을 집중해서 먹었습니다 ㅎ
돼지군이 얼마나 햄을 많이 먹었떤지 ...ㅋㅋㅋㅋ
비엔나 햄은 솔직히 조금 싼맛이 나지만 ㅋㅋㅋ
잘먹었네요 ㅋㅋ
밥과 튀김 오징어 초무침 과 잡채가 마련되어있어요
초무침을 밥과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찌개 종류를 선택하시면됩니다
저희는 소고기 부대찌개를 선택했어요
기본된 구성은 나오고
샐러드에서 가져다 넣어 드시면 되요
처음엔 조금씩 가져다 먹다가 ㅋㅋㅋ
저희 접시 왕창 쓰고왔습니다
국물 2번 리필에 햄과 라면을 얼마나 먹었떤지
돼지군은 가격대비 정말 만족하게 먹었다며
완전 좋아했네요
다행이 뱀양이가 조금 커서 뜨거운걸 조심해야한다는걸 알아서.
맘편히 잘먹고왔네요
둘째 심쿵이가 태어나면 또 당분간 엄두가 안나겠죠 ?
그전에 한번은 더 갔다 와야할것같습니다 +_+
잘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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