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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군 이야기 ♬/돼지군 일상 생활의 일기

[고령군 맛집] 복동이 숯불갈비




고령군에 들린김에 숯불갈비가 괜찮은 복동이 숯불갈비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복동이 숯불갈비는 고령 파출소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앞쪽에 주차공간이 있고 옆쪽으로도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돼지 왕갈비를 주문했습니다.



맛갈나는 반찬들이 줄지어 나옵니다.



특이하게 소의 위장인 천엽이 반찬과 같이 나왔어요.



돼지군이 좋아하는 식당표 샐러드 +_+


메뉴표입니다. 

몇년전에는 많이 저렴했지만, 근래에 가격 변동이 조금 있었습니다.


저희는 돼지왕갈비와 돌솥밥 냉면을 주문했어요.



놀이방이 있습니다.

시골이라 어린이들이 별로 없어도 이렇게 놀이방이 있네요 ^^



고기가 익기전까지 뱀양이와 열심히 놀아줍니다.




조금 이른시간에 들려 손님이 없네요 ^^

식사중에 점심시간이 되면서 많은 손님들이 들어왔어요.



열심히 고기를 굽습니다.

이집의 특징은 불판을 자주 바꿔줍니다.


조금이라도 타기 시작하면 바꿔 달라고 하세요 ^^




뱀양이 고모가 시킨 냉면입니다.


냉면또한 맛있었어요.

밑반찬과 더불러 전체적인 음식의 간이 잘 맞아서 너무 좋습니다. ^^


아~ 그리고 돌솥밥 사진이 없어요.

돌솥밥은 주문하면 그때부터 밥을 하기 때문에 꼭 미리 미리 주문하세요.

저희는 고기를 다 먹고 나서 돌솥밥이 나오는 바람에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돌솥밥도 많은 잡곡들이 들어가 있어서 콩을 좋아하는 뱀양이가 너무나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