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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향 이야기 ♪

무지개 곶의 찻집 무지개 곶의 찻집 줄거리 " 맛있어져라 맜있어져라 "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 에쓰코 할머니의 마법주문으로 만들어진 커피 나만을 위한 힐링의 음악이 흐르는 찻집 이야기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봄 여름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계절에 맞게 주인공들이 다릅니다 그러나 에쓰코 할머니는 모든 사람들에게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라고 마음의 주문을 걸어 사람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아 내립니다 여러분들도 에쓰코 할머니의 따뜻한 커피와 음악이야기를 공감하고 싶습니다 무지개 곶의 찻집 백향이의 느낀점 사람들에게 책을 선물한다는것은 참 어려운일이다 그러나 나는 이책을 4권이나 지인에게 추천도서로 선물을 했다 어른동화라고 표현하기도했다 동화를 읽으며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마음을 가지게 되는거 처럼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커피와 .. 더보기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거야 - 박보영 박보영 -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거야 (과속스캔들OST) "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거야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이이제야 그 마음을알아 버렸네그대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꺼야돌아보면 아쉬운 그날들이자꾸만 아픔으로 내게 찾아와덜리는 가슴 나를 슬프게 하네 차가운 내 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열린 문틈으로너는 내게 다가올 것 같아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아침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 갔네사랑 그것은 알 수 없는 너의 그리움남아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차가운 내 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 것 같아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아침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 갔네.. 더보기
성주 세종대왕자태실 돼지군과 성밖숲을 구경후 세종대왕자태실 로 나를 안내합니다. 사실우리는 결혼3년째 아이가 없었어요신랑이 어디서 듣고 온건지성주태실에 다녀가면 그 땅의 기운을 빌어자식을 낳을수있다는 합니다.그래서 나를 저기에 함께 데리고 갔던것이라아이를 낳은후 이야기 해주더군요 (믿지는 않습니다만.그래도 내려오던 이야기같은거라 여겨집니다.) 신기하더군요 .그날 제가 도착했을때여행관광분들이 가이드 설명을 열심히 듣고있길래저도 옆에서 은근히 함께 했습니다 역사이기에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좋을듯합니다 그리 많은 공간은 아니기에성주투어시 한번은 들러보아야 할것같아요 관련글 2015/06/30 - [━ 여행/풍경] - 성밖숲 성주 산책로 데이트 더보기
성밖숲 성주 산책로 데이트 뱀양이가 태어나기 전이예요.일을 할때였고 돼지군과 같이쉬는날이 잘없는지라그날 집에서 둘이 빈둥빈둥 거렸죠. 돼지군은 점심을 먹더니갑자기 성주로 산책을 가자고 합니다.쪼르르르 한낮에 따라 나섰던 기억이 있네요 처음 성밖숲 입구에서는 성주에 이런 공원이 있구나 라고 가볍게 생각했어요. 나무가 참 크다.곳곳 의자들이 그늘에 앉아서 쉴수있는 공간이되고공간이 내게 푸르른 빛을 머금고몽환적인 꿈을 꿀수있게 해준다 싶었어요. 그냥 공원이구나 생각하던 처음과는 다르게성밖숲의 매력은 산책하다 머물다보면 빠져들어요내가 꼭 동화속에 들어와있는 느낌?곧 .. 토끼사람이 나와 나를 이상한 앨리스로만들어줄것 같았어요 성주를 지나서 드라이브를 하시거나근처에 지나신다면 꼳 한번은 들러푸르른 빛을 받아 보시라 권하고 싶은 곳이였어요... 더보기
보성녹차밭 [ 추억하다] 2012. 3월.돼지군과 전라도 여행길중이였습니다마지막 코스로 택한곳이보성녹차밭저는 티비로만 보던 그곳이그리 높고 험난한 언덕길인지 꿈에도 몰랐습니다그저 . 녹차가 넓게 펼쳐진 동화같은 곳이라 생각했죠. 지금은 얼마인지 모르겠으나그당시 입장권 가격입니다 눈앞에 보인 계단에 저는 숨이 막히고 맙니다. 이게뭐야!!내가 꿈꾸ㅓ온 녹차밭의 현실이란 말인가 !!!! 그러나 눈에보인 경치는 정말 끝내줬어요 차라리 무더운 날씨보다따스한 봄이찾아오는 3월에 갔다온것이지금 생각해보면 탁월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멋지죠?풍경은 정말 말로 표현할수없이멋지고 공기또한 최고였습니다. 계단을 다올라 정상에 올라온후저는 힘들게 올라온 이유가 있구나 생각했습니다사진으로 보다 훨씬 멋졌으니까요 정말 최고였습니다. 사진을보다다시 그때가 떠.. 더보기
놈 - 요조 * 줄거리 * 형사가 되고 처음 맡은 사건에 연루된 남자 이재민.그남자를 범인이라 단정짓고 수사를 한 문태주.이재민은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 믿어달라 호소하지만 문태주는 믿어주지않았다.그로인해 죽음을 맞이하는 이재민은딸 이해서를 문태주에게 부탁한다... 죽어가던 아빠에게 일어나라며 호통치는 아이 이해서.그럼 아이에게 미안해 얼굴조차 들수없는 문태주.이들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5년이란 세월을 함께하면서 이해서는 문태주를 이미 용서하고 마음에두게된다.어여쁜 대학생이 되어서도 .문태주에게 짐이될까장학금 한번 놓치지않고 아르바이트로 용돈도 벌면서문태주에게 짐이 되지않으려 긴장하며 살아가는 이해서. 석승모 .평화롭기만 하던 이들삶에 다시 끼어드는 사건의 진범그가 나타나는 동시.이둘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에 맴.. 더보기
[윤건-커피가 사랑에게 말했다] [ 티파사-두번째 파리 ] 알라딘 중고서점 주말아침돼지군과 뱀양이 아침을 먹이고!!나는 알라딘 중고서점을 가야한다며 선언했습니다메르스가 잠잠해지는 지금고민고민하다가 책냄새가 그리워 나는 가야한다고 떼를 쓰게됩니다. 돼지군과 뱀양이에게 마스크를 씌우고 나또한 마스크를 한채책을 이리저리 둘러보았습니다. 지하상가 입구쪽 알라딘입니다 입구에서 바로 촬영한 모습입니다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틀어 찍은 사진입니다 원하는 책들은 있으나아직 중고로 나오지 않거나 한부정도인데 ㅠ_ㅠ이미 다른사람 손에 들어간 책들이 많아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내가 원했던 윤건책을 구매했고꿈꾸고있는 유럽여행을 위하여 나는 파리사진책또한 구매해봅니다 +_+ 어여어여 읽고싶네요~~ 더보기
동급생 - 히가시노 게이고 * 줄거리 * 니시하라는 유키코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그 사실을 친구 가와이의 가오루에게 공유하게 된다.셋은 유키코의 사건을 알아보던중 키미에 선생님이 그사건에 연루되어있을을 확신한다니시하라는 키미에 선생님의 수업시간을 노리고 선생님께 유키코의 사고현장에 있었음을 추궁하고 그결과 선생님에게 노출되어 당황한 유키코가 도망가다 트럭에 치여 사고를 당한 사실을 입증한다. 키미에 선생님은 그로부터 니시하라와 학생들로 부터 비난을 당하게되고 . 어느날 갑자기 교실에서 살해된채 발견되게 된다.유키코의 죽음을 밝혀 친구들사이에 영웅처럼되었던 니시하라는 갑자스럽게 살인용의자로 바뀐다. 범인이 잡히지 않은가운데 미수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그중심에 서있는 히로코. 니시하라와 히로코 사이에 일어난 이야기 .책한권의 3개의 사건.. 더보기
인정. 사랑이 두렵다 했다.변해가는 마음이 두려워 사랑하지 않겠다 다짐했다고 나는 너에게 말했다. 그냥 이대로 있어주면 그건 내욕심일까?싶어사랑이라 생각한다면 내옆에 둘수없다 너를 밀어낸다. 너는 괜찮다 한다.이대로 지내다가 내마음이 변하면 말해달라한다.부담스럽다.그러나 나는 왜 자꾸 너를 찾게 되는지 모르겠다. 술취한 새벽 .소주 몇병을 마셔도 집만 잘찾아 가면서굳이.너를 불러 집에 데려다 달라고 의지하는 내마음이 밉다. 달님이 가고 햇님이 올라 오는 그시간굳이 .출근을 미루고 나를 찾아오는 너도 밉다. 고향에 내려가 가족들과의 술한잔에 혼자취해.바다를 보며 너를 떠올렸다.갑자기 보고픈 마음에 그새벽 나는 너에게 문자를 남겼다." 보 고 싶 다 " ... 정확히 2시간만이다 너는 정신없이 내눈앞에 달려오고있다.. 더보기
잘지내나요 내인생 중에서- 오래전 읽었던 책이다 그러나 사진책이 보고플때면중간중간 또 읽어보는날도 있다. 본문중에는 내가 읽고 느끼고싶은 저자의 마음이 사진과 함께 많다. 잘지내나요 , 내인생중에서 -글 .사진. 최갑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