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뱀양이와 몽순이를 데리고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방문했습니다
물론 돼지군이 운전을 해준 덕분에 함께 갈수 있었어용 ^^
돼지군은 가족들을 위해서 운전 봉사를 해줬네요 ~~
마트에가면 시식코너를 좋아하는 뱀양이..
돼지군이 갑자기 막 !! 부르기 시작합니다
요즘 에릭이 광고하는 비비고 한섬만두 시식코너였네요
먹어본결과 구매를 결정!!
3봉에 만원을 샀네요~~
시식코너 직원분의 말로는 이가격에 가져갈수없다며!!
강력히 추천하시더라구요^^
백향이는 귀가 얇아요 ㅋㅋㅋㅋㅋㅋ
무조건 싸다면 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날. 아침.
밥을 하기엔 늦은시간 .
뱀양이 어린이집 가기전에 먹을 아침밥을 고민합니다
간단하면서도 빠른시간 먹일수있는
한섬만두를 선택했네요^^
( 점심을 건너뛰더라도 아침밥을 먹여야한다는
백향이만의 고집이있어서..
꼭!! 밥을 해먹이는데 가끔 이렇게 시간이 없을때는
토스트나 만두를 주기도합니다 ..)
우선 냄비에 물을 받고 찜기위에 종이호일을 깔아
불을 올립니다 .
물을 끓어오르면 뚜겅을 열고
종일호일위에 만두를 넣어줍니다 .
.
뚜겅을 닫고 쪄내면 됩니다.
3개에 10분을 찐다라고 적혀있어서
6개를 다넣어서 15분 쪄내어 줬어요^^
조금 더해줘도 될듯했습니다 .
(한봉지에 6개에 들어있습니다 크기가 커서 그런듯해요 .)
6개 모두 꺼내어 아이들이게 먹였습니다 .
보기에도 크기가 엄청 크죠 ?
손가락을 대어 비교해보았네요^^;;
속이 꽉차있었어요^^;
자 !!! 여기부터는 저의 개인적이 취향입니다 .
우리 뱀양이는 만두를 느끼함때문인지 많이 먹질못했요
근데 한섬만두는 야채가 많이 들어서 그런지
3개나 먹었어요
17개월 넘은 우리 몽순이도 아침을 만두로 대체했는데
잘먹어 줬습니다 .
뱀양이 어린이집 보낸후 점시을 조금 일찍 챙겨줬지만.
아침으로는 든든했을거 같아요 ^^
딸들을 먹이느라 저는 한개 맛보았네요
아삭아삭 양파인가? 야채가 씹히는 식감이 있었어요
제가 덜 쪄낸건가 싶었네요
다음에는 15분이상 쪄내 보아야겠다 생각했어요
느끼하지않고 담백한 맛이 였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비비고 지분을 가지고있냐는 말을 들을만큰
비비고 상품을 자주 이용합니다.
개인적인 취향인거 같아요;
제돈주고 구매합니다 ^^;;하하하하하 ;;;
오늘 음식하기 귀찮고 간단히 먹고싶은날
비비고 한섬만두 한번 드셔보세요^^
*개인적으로 구매해서 개인적인 취향을 적은 글입니다 . *
'━ 요리 > 백향솜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고기죽 만들기 [아이들 간단하게 먹이기 ] (0) | 2017.12.28 |
---|---|
오뎅탕 끓이기 . (1) | 2017.12.23 |
햄 치즈 토스트 만들기 . (1) | 2017.12.21 |
된장찌개 끓이기 (2) | 2017.12.20 |
[시판용 사골국] 정말 간단한 떡국끓이기 . (4) | 2017.12.18 |